4년도 안 된 토스뱅크의 급성장 비결…“집요하게 고객 중심주의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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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주최로 지난 16일 개막한 '2025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17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고객 중심 디지털뱅크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고민했던 혁신 사례들을 공유했다.
토스뱅크는 '쉬운 금융'이란 가치를 전면에 내걸고, 모바일을 중심에 둔 디지털뱅크가 지점 없이도 모든 고객에게 쉽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앱)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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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주최로 지난 16일 개막한 ‘2025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에서 17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고객 중심 디지털뱅크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고민했던 혁신 사례들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모든 문제를 고객 관점에서 풀어내기 위해 버튼 위치, 클릭 수까지도 집요하게 시험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디지털뱅크는 급속히 증가했다. 전 세계에서 디지털뱅크는 최근 10년간 5배가량 늘어 현재 약 235개가 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모바일 뱅킹 이용자 수 역시 3배가량 증가해 누적 2억명을 기록했으며 은행 점포 수는 30% 감소했다고 집계됐다. 이 대표는 이 상황을 “고객이 더 이상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시공간 제약 없는 뱅킹서비스를 요구한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혁신형 금융상품을 운영 중이며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피싱·사기를 탐지하는 기술, 비대면 신분증 인증 시스템 개발, 토스 신용평가 시스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특히 금융은 AI 활용도가 높은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빠른 성장보다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중요하다”며 “신뢰, 투명성, 안정성을 기반으로 고객 목소리에 기술로 응답하겠다”로 밝혔다.
서귀포=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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