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부패' 정밀하게 잡아낸다...식품연, AI 영상 분석 기술 구현

김영준 2025. 7.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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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진이 소고기의 품질 저하, 부패 등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영상 기술을 구현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은 소고기 지방과 단백질 부위를 정밀 구분하고, 품질 변화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적외선 초분광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식품 신선도·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고기 역시 유통 과정에서 품질 저하나 부패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과학적 관리 기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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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진이 소고기의 품질 저하, 부패 등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영상 기술을 구현했다. 축산물 품질관리에 일대 혁신을 가져와, 공정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은 소고기 지방과 단백질 부위를 정밀 구분하고, 품질 변화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적외선 초분광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식품 신선도·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고기 역시 유통 과정에서 품질 저하나 부패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과학적 관리 기술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초분광 영상 촬영 개요, 이를 통한 소고기 품질 시각화 예시

식품연의 적외선 초분광 영상 분석 기술은 AI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해 품질 저하와 관련된 미세 신호를 정량 분석하고 영상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 이로써 사람의 눈으로는 구별이 어려운 미세한 품질 변화를 실시간 진단한다. 제조·유통 현장 정밀 품질 관리를 가능케 했다.

이로써 푸드센서 기술 고도화 및 식품 품질관리 지능화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으로 정량 분석 및 영상화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물 소비기한 설정의 과학적 기준 제공이 가능하다.

소고기를 넘어 축산물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공정 자동화, 수입 축산물 검역 현장 비파괴 정밀 검수 등 다방면으로 확장될 수 있다. 식품 산업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개발을 주도한 조정석 박사는 “축산물 미세 품질 변화를 과학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이번 기술을 개발했다”며 “제조·유통 전반에서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식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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