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전과5범·주적논란 김영훈까지 ‘무자격 6賊’ 사퇴해야…李대통령에 면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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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7일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권오을 국가보훈부·조현 외교부·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까지 "무자격 6적(賊)"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어제(16일) 인사청문회를 보니 김영훈 후보자까지 포함해 무자격 6적으로 사퇴를 요구해야할 상황이다. 김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음주운전에 폭력 전과까지 있는 '전과 5범', 이것만으로도 고위공직자 실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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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음주운전·폭력 등 ‘전과 5범’ 고위공직 실격…대통령·총리 ‘전과 4범’ 윗물 탁하니”
외교장관 청문회 임한 조현에 “한남동 재개발 투기 목적 도로부지 쪼개기 매입 사실상 자인”
“李정권 ‘충성과 보은’ 1순위 인사검증 시스템 무너져…제1야당 당수로서 대통령 면담 요구”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7일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권오을 국가보훈부·조현 외교부·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까지 “무자격 6적(賊)”으로 규정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어제(16일) 인사청문회를 보니 김영훈 후보자까지 포함해 무자격 6적으로 사퇴를 요구해야할 상황이다. 김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음주운전에 폭력 전과까지 있는 ‘전과 5범’, 이것만으로도 고위공직자 실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도 전과 4범, 총리도 전과 4범, 장관은 전과 5범이다. 윗물이 탁하니 아랫물도 점점 탁해진다”고 꼬집은 한편 “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에게 ‘우리의 주적(主敵)이 누구인가’ 묻자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는 세력’이라면서도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는 답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는 단순히 주적 표현 거부가 아니라, ‘북한이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다’고 적극 두둔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그러면 북한 말고 누가 대한민국을 위험에 빠뜨린다는 건지, 미국인지 일본인지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날 청문회를 치르는 조현 후보자도 겨냥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도로 부지를 ‘쪼개기’로 사들인 건 소위 전문적인 ‘꾼’들의 투기 수법으로 통한다. 조 후보자는 내부정보 활용을 부인하면서 ‘당시 한남동 재개발 예상은 널리 알려진 상황’이라고 했다”며 “투기 목적의 도로 부지 매입을 사실상 자인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청문회에서 오리발 내밀지 말고, 즉각 거취표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갑질·논문표절·부동산투기·음주운전·주적 논란 등 의혹·문제투성이 후보자가 가득하다”며 “일부에선 ‘대통령이 강선우·이진숙 화살받이 삼아 다른 문제투성이 후보자들 관심을 돌리려는 것 아닌가’ 의혹을 제기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인사 검증 시스템은 완전히 망가졌다. 검증 잣대 1순위가 ‘도덕성과 능력’이 아니라 ‘충성심과 보은’이라 생각하나”라며 “대통령 최측근 실세들이 검증도 없이 추천장 꽂아 넣는단 소문도 파다하다”며 “무자격 6적 거취를 비롯한 인사검증 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는 바다. 대통령실에선 제1야당 당수가 제안하는 대통령 면담에 즉각 대답을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송 비대위원장은 “오늘은 제헌절이다.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돼 공포된 날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선택한 우리 대한민국이 출발한 날이다. 대한민국 헌법의 생일, 제헌절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그리고 포항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 사고 7주기가 되는 날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5명의 해병대원께 깊은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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