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유혹하기 제일 쉬워" 9명과 성관계한 뒤 165억 뜯어낸 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에서 한 여성이 스님을 유혹해 성관계한 뒤 이를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스님의 돈을 상습 갈취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BBC가 17일 보도했다.
경찰이 '미스 골프'라고 부르는 이 여성은 적어도 9명의 승려와 관계를 가졌으며, 관계할 때마다 동영상 또는 사진을 찍었다.
미스 골프는 경찰 조사에서 2023년 5월 한 승려와 첫 관계를 가졌으며,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 금품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태국에서 한 여성이 스님을 유혹해 성관계한 뒤 이를 동영상 등으로 만들어 스님의 돈을 상습 갈취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BBC가 17일 보도했다.
경찰이 ‘미스 골프’라고 부르는 이 여성은 적어도 9명의 승려와 관계를 가졌으며, 관계할 때마다 동영상 또는 사진을 찍었다.
미스 골프는 이를 이용해 승려들에게 지난 3년 동안 약 3억8500만바트(약 164억원)를 뜯어냈다.
경찰은 지난 6월 방콕의 한 사찰 주지가 한 여성에게 갈취당한 뒤 갑자기 승려 직을 버렸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미스 골프는 최소 9명의 승려를 상대로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그의 집을 압수 수색한 결과, 승려들을 협박하는 데 사용된 8000장 이상의 사진과 비디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미스 골프는 경찰 조사에서 2023년 5월 한 승려와 첫 관계를 가졌으며,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 금품을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대부분 금품 요구에 순순히 응했으며, 유혹하기도 쉬웠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정부는 사찰 규범을 위반한 승려들에 대해 징역형을 포함한 가혹한 처벌을 추진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렁텅이 처박힌 김수현, 수척하고 피폐…매달 수천만원 드는 상태" 목격담
- "동해시 18만원짜리 호텔 옥탑 숙소, 더럽고 냄새나 고통"…성수기 값 논란
- "일본 아재 응원 그만"…후배 격투기 선수, 추성훈 공개 '저격' 파문
- 된장찌개 뚝배기에 '개수구 뚜껑'…"배 아프면 청구하라" 문경 식당 논란
- 진태현 "'이혼숙려캠프' 하차는 내 능력 부족…멋지게 보내달라"
- "폐업한 횟집에 강아지 갇혀 있다"…용산 '성시경 맛집' 목격담 공분
- 시뻘건 물웅덩이에 라면 국물 '둥둥'…MZ 핫플 관악산 쓰레기 몸살
- '시험관 성공' 입덧 심한 아내 "카페 동반 귀찮아 하는 남편에 서운"
- "요리 해먹었네?"…'환불 사기꾼'으로 몰린 에어비엔비 이용자
- "유재석씨 혼냅니다?" 양상국, 무례 논란 사과 "불편하게 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