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반기 수출액 180억5천만 달러…작년동기 대비 3.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반기 경북지역 수출액은 180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186억9천만달러)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FTA통상진흥센터가 17일 분석한 '2025년 경북지역 상반기 수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상반기 총수출액(3천347억2천만달러) 중 경북이 차지한 비율은 5.4%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상반기 경북지역 수출액은 180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186억9천만달러)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경제 (PG) [양온하 제작] 일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yonhap/20250717112828915whtq.jpg)
경북FTA통상진흥센터가 17일 분석한 '2025년 경북지역 상반기 수출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상반기 총수출액(3천347억2천만달러) 중 경북이 차지한 비율은 5.4%였다.
이는 경기, 울산, 충남, 서울, 인천, 경남, 전남에 이은 전국 8위 규모다.
경북의 주요 수출품은 전기기기며 수출액은 70억5천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39%)을 차지했다.
이어 철강, 기계류, 무기화합물, 플라스틱 및 제품 순으로 수출이 많았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작년과 동일했다.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인도 순으로 이들 5개국의 총수출액은 116억3천만달러로 경북 전체 수출의 약 64.4%를 차지했다.
기초자치단체별 수출 실적을 살펴보면 구미시가 92억2천만달러(전년 대비 1.4% 증가)로 전체 경북 수출액의 51.1%를 차지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고, 이어 포항시 40억1천만달러, 영주시 10억6천만달러, 경산시 8억9천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간접수출액은 21조2천370억원으로 서울과 경기 다음이다.
간접수출은 구매확인서와 내국신용장(L/C)을 통해 수출기업에 원·부자재 등을 공급한 실적을 집계한 것으로 지역 경제의 숨은 수출 기여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기초자치단체별 간접수출 실적은 포항시가 13조4천808억원으로 전체 경북 간접수출액의 63.5%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경주시 3조2천259억원, 구미시 1조3천710억원, 영천시 7천674억원 순이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경북지역 상반기 수출은 미국의 관세 조치, 글로벌 경기 둔화, 중동 사태 등 여러 통상 이슈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 대비 소폭 감소에 그치며 비교적 잘 방어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통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mtkh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신은수·유선호 3개월째 교제…"지인 모임에서 만나" | 연합뉴스
- 옥천 야산 묘 11기에 소금 살포…경찰, 용의자 추적 | 연합뉴스
- 아버지가 무시해서 살해…사흘간 도주하다 검거된 30대 아들 | 연합뉴스
- 제헌절 다시 '빨간날' 된다…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연합뉴스
-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 연합뉴스
- 단독주택 화재에 아내 먼저 대피시킨 80대, 집 안에서 숨져 | 연합뉴스
- '다른 남자 만났지'…이웃 노인 살해·유기한 70대 징역 30년 | 연합뉴스
- [쇼츠] 기차역 물품보관함서 봉투 '쓱'…경찰 눈썰미에 피싱범 '딱' | 연합뉴스
- '가스라이팅에 강도살인까지' 50대 여성 무기징역 | 연합뉴스
- [샷!] "금 캐러 가자" 영하 10도에도 귀금속거리 후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