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150만 돌파...브래드 피트 질주 통했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5. 7.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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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F1 더 무비'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16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15명을 동원했다.

'F1 더 무비'는 지난 14일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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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F1 더 무비’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F1 더 무비’는 16일 오후 7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50만 15명을 동원했다. 이는 2025년에 개봉한 전체 외화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F1 더 무비’는 지난 14일 차트를 역주행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IMAX와 돌비 시네마 등 특별관까지 복귀,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탑건: 매버릭’(2022)를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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