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그룹' 12개국 "이스라엘에 군수품 제공 금지 조치"

백승은 baek@mbc.co.kr 2025. 7. 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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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팔레스타인 성향의 다자 협의체 '헤이그 그룹'이 이스라엘로의 군수품 제공을 금지하고, 가자 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작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헤이그 그룹의 의장국인 콜롬비아를 포함한 12개국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동 선언문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탄약, 군사용 연료, 장비 등 물품의 공급 또는 이전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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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팔레스타인 성향의 다자 협의체 '헤이그 그룹'이 이스라엘로의 군수품 제공을 금지하고, 가자 지구에서의 이스라엘 군사작전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헤이그 그룹의 의장국인 콜롬비아를 포함한 12개국은 홈페이지에 공개한 공동 선언문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탄약, 군사용 연료, 장비 등 물품의 공급 또는 이전을 금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조처는 가자 지구에서의 집단학살과 전쟁 범죄로 이어지는 수단을 제공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이스라엘행 군수품 선적 선박의 항구 내 정박 불허,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독립적이고 강력한 국제법적 조사,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을 막기 위한 모든 공공 계약 검토 등도 촉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쿠바, 인도네시아, 이라크, 리비아, 말레이시아, 나미비아, 니카라과, 오만,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백승은 기자(bae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36433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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