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시간당 40mm 기습폭우에 도로 물바다…저지대 침수 우려
이서영 기자 2025. 7. 17. 11:11
광주·전남 곳곳 호우특보 발령
17일 오전 광주지역에 내린 기습폭우로 도로가 물바다가 되고 있다. / 이서영 기자
17일 광주역 주변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이 거의 통행을 하지 않고 있다. / 김다란 기자


광주지역에 오전 10시 이후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있다.
특히 중흥동, 신안동 등 일부 저지대의 경우 도로에 20~25cm이상 물이 차면서 통행에 어려움과 함께 침수 피해 우려를 낳고 있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나주, 담양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10시10분을 기해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화순과 영암, 구례, 영광, 장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표, 여수와 광양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광주·전남은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상당의 거센 비가 내리고 있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구례 피아골 33.0㎜, 광주 과기원 31.5㎜, 순천 28.9㎜, 담양 봉산 24.5㎜, 광양 백운산 21.5㎜, 나주 20.5㎜ 등이다.
/ 이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