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충남 시간당 100mm 안팎 역대급 호우⋯인명피해도 발생

김지훈 2025. 7.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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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차량이 침수돼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곳곳에 홍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차량이 침수되면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산과 당진 등 충남 5개 시군의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지역 곳곳의 하천에 홍수특보가 내려지는 등 금강 유역 하천들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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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차량 침수돼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청양 산사태 발생..2명 매몰 추정

밤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차량이 침수돼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곳곳에 홍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산에서는 백 년에 한 번 내릴 수 있는
시간당 115mm의 물 폭탄이 쏟아졌고
홍성에서도 시간당 98mm의 역대급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서산의 한 도로에서는
차량이 침수되면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청양군 대치면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는데 소방당국 등은 2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산과 당진, 홍성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어제부터 내린 비는 400mm 안팎에 달합니다.

서산과 당진 등 충남 5개 시군의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지역 곳곳의 하천에 홍수특보가 내려지는 등 금강 유역 하천들이 범람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모든 지역에 호우특보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최고 1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등의 출입 금지를 당부하고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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