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심컨소시엄, 위례의료복합단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인혁 2025. 7. 17.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지구 의료복합용지 민간공모사업'에 '위례성심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위례지구 의료복합용지 민간공모사업'을 심사한 결과 강동성심병원을 주축으로 한 위례성심컨소시엄이 안정적인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주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지구 의료복합용지 민간공모사업’에 ‘위례성심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위례지구 의료복합용지 민간공모사업'을 심사한 결과 강동성심병원을 주축으로 한 위례성심컨소시엄이 안정적인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대표사인 메리츠증권을 비롯해 토펙엔지니어링 등 7개사가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272 일대 약 4만4000㎡부지에 대형병원과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 의료거점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위례성심컨소시엄은 종합병원과 요양전문병원, 의료와 관광을 접목하는 의료호텔 등을 유치하겠다고 제안했다. 또 의료 서비스가 결합된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함께 건설해 서울 동남권 헬스케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위례성심컨소시엄의 중심은 강동성심병원이다. 또한 여러 대형 개발사업을 수행해 온 메리츠증권이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다. 미군기지이전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토펙엔지니어링도 참여하고 있다.

2008년 위례택지 개발계획 승인 시 종합의료시설 계획이 포함되면서 이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2021년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그러나 과거 우협대상자는 토지대금 분납 미납 등의 사유로 SH와의 계약이 해제됐다. 작년 말 토지공급가격 재산정 및 민간사업자 재공모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가 재추진됐다.

위례성심컨소시엄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 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는 걸 넘어, 진정한 의미의 의료복지 타운을 개발할 것”이라며 “의료와 주거 및 상업 시설을 포함해 의료복지 타운 내에서 모든 의료 수요에 충족하는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