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길을 따라 걷다"…(사)신지식장학회, 역사문화아카데미 장학생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이사장 조정남)는 <전북도민일보> 와 공동 주관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12회차에 걸친 '역사문화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민일보>
신지식장학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역사문화 탐방을 넘어서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시민정신 역사문화 교육을 통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전주·수원 등 조선 5대 궁·유적지 현장 탐방
탐방 참가비 전액 지원…우수콘텐츠엔 별도 장학금
사단법인 신지식장학회(이사장 조정남)는 <전북도민일보>와 공동 주관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12회차에 걸친 ‘역사문화 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王道(왕도): 왕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조선의 정치 철학과 건국정신이 담긴 공간과 시간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청년들의 역사인식과 시민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장학숙(방배), 전주풍남학사, 김제·남원·고창군 서울장학숙 등에 거주하는 재학생들과 재경 전북향우회 자녀 중 대학과 고교 등에 재학생 가운데 역사·인문·문화 탐방에 관심이 있는 청년 등이다.
참가에 선발된 장학생은 전 일정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탐방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 유튜브 발표,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역사문화 아카데미의 탐방 코스는 서울 종묘·운현궁을 시작으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수원화성, 창경궁, 경희궁 등 조선의 주요 궁궐 5대 권역을 포함한다.
더불어 북악산 인왕산, 서촌, 한양도성길, 여주 세종대왕릉, 전주 경기전, 마이산, 남원운봉 등 역사적 공간의 흐름을 따라가는 입체적인 여정으로 구성돼 있다.
탐방은 8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는 최소 1회 이상 현장에 참여하고 각 회차별 자신만의 시각으로 제작한 5분 분량의 역사문화 동영상 콘텐츠를 제출해야 한다.
탐방 참가자들이 제출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신지식장학회 장학위원회가 평가를 진행하며 우수 콘텐츠 제작자 4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며, 수상작은 ‘신지식tv 유튜브’, 출판 콘텐츠, 장학회 공식 행사 등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백승기 상임이사는 "역사문화 아카데미는 단순 현장 견학이 아닌 청소년들이 역사의 주체로 서기 위한 탐험"이라며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스스로 제 나라 역사 정도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힘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장학생 선발을 위한 참가 신청 마감일은 7월 31일(수)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 1부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신지식장학회 대표 이메일(bsg0108@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참가 동기 △관심 분야 △탐방 희망 회차 △소속 장학숙 및 학년 정보 등을 기재해야 하며 성실히 참여할 의지가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지식장학회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역사문화 탐방을 넘어서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시민정신 역사문화 교육을 통합한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장학회 김주원 사무처장은 "청년들이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스스로 영상과 말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기표현력, 기획력, 문화적 자긍심을 동시에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장학회의 교육사업 중 하나로 향후 매년 정례화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추후 장학회에서 주관하는 해외연수, 콘텐츠 발표회, 청년 포럼 등 후속 프로그램에도 연계될 수 있다.

[김대홍 기자(=전북)(95minkyo@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의힘, 李대통령 면담 요구…"강선우·이진숙 등 '무자격 6적' 사퇴해야"
- 대통령실 "강선우 자진사퇴로 기울었다? 사실과 다르다"
- 한국 여성 출산의향 최저 수준…남녀간 출산의향 격차는 최대
- 참사 유가족에 고개숙인 李대통령 "정부 대표해 사죄"
- 정성호, '국민의힘 해산 청구' 묻자…"수사 보고 판단"
- 미 6월 소비자물가 연초 이후 최대 상승…관세 악영향 시작됐나
- 민주노총 총파업 선언…"尹 반노동정책 폐기, 노조법 2·3조 개정해야"
- 윤희숙 "송언석·윤상현·나경원·장동혁, 스스로 거취 밝혀라"
- 김영훈 "취임 즉시 노란봉투법 입법 위한 당정협의"
- 정성호, '조국 사면' 질의에 "죄에 비해 벌 과해…고려할 부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