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우울증에 극단적 생각 했는데… "박나래가 생명의 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미자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박나래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우울증 3년에서 술먹방 여신이 된 미자의 파란만장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미자는 "그 당시에 매일 이틀에 한 번씩 나래바에 갔다. 술을 10년 가까이 안 먹었다가 술맛을 알았다. 그러다 회사에서 뭐라도 해야 먹고 살지 않겠냐 해서 유튜브를 했다. 미자네 주막이 있게 된 게 나래 덕"이라고 덧붙이며, 지금의 자신을 살아있게 한 박나래의 따뜻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우울증 3년에서 술먹방 여신이 된 미자의 파란만장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홍익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MBC 공채 개그맨이 된 이후의 생활에 관해 이야기했다.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 미자는 과거를 회상하며 “아직도 약간 후회가 남는 건, 졸업 전시하고 나서 갤러리에서 제 그림을 다 사고 공짜로 뉴욕에서 키워주겠다는 조건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미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역대 제일 늙은 신입이었다. 제가 있을 곳이 아니더라. 군기 같은 게 너무 세서 못 버텼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자는 “초창기 1~2년은 아무것도 못 했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회사에서 연극을 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안 하겠다 했다. 너무 상처가 컸고 더는 방송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장지 반 칸 아껴 4200% 대박” 전원주, 지점장 뛰어나오게 만든 ‘3000원’의 힘
- “박나래가 합의 거절…새 삶 살고 싶다” 선처 호소한 자택 절도범
- 조영구, 15kg와 맞바꾼 건강…“가정도 잃을 뻔한 60일의 지옥” [스타's 헬스]
- 박세리·김승수 결혼설은 가짜, 재력은 ‘진짜’ [스타's 머니]
- 3년간 전교 1등만 하던 여고생…새벽 1시, 교무실서 무슨일이 [사건 속으로]
- 이제훈·손석구, 출연료는 거들 뿐…경영 수익만 ‘수십억’ [스타's 머니]
- “컵라면 사러 갔다가 1000만원 긁었다”…편의점·안방 덮친 ‘금빛 광풍’
- 재테크 없이 한강뷰…74세 미혼 윤미라 "어머니 덕분”
- 잠자다 “어허 억" 근육 경련…종아리가 보내는 '혈전' 경고 [건강+]
- 고소영 ‘300억 효자 빌딩’ 자랑했다 삭제…‘1000억 자산설’ 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