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량 305㎜' 충남 서천 밤새 떨어진 물폭탄… 19일까지 비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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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밤새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서천군 서면과 비인면 일대에서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서면 춘장대는 누적 강수량이 305mm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번 호우로 인해 서천군은 주요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14개소를 긴급 통제했고 서면과 비인면에서는 주택침수 등으로 8세대 13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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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이 지난 16일부터 17일 새벽까지 밤새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서천군 서면과 비인면 일대에서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서면 춘장대는 누적 강수량이 305mm에 이르는 등 많은 양의 폭우가 쏟아졌다.
비인면 역시 최대 시우량 98.5mm를 기록하며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김기웅 군수는 17일 이른 아침부터 피해가 가장 심각한 서면 춘장대와 비인면 등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17일 오전 5시 기준 서천군의 평균 강수량은 145mm이며, 서면 지역이 305mm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판교가 254mm, 비인이 246mm의 폭우가 쏟아졌고 특히 비인면에서는 16일 밤 11시 기준 시간당 최대 98.5mm, 서면에서는 86.5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로 인해 서천군은 주요 하천변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 14개소를 긴급 통제했고 서면과 비인면에서는 주택침수 등으로 8세대 13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면사무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서천군은 16일 오전부터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저녁 7시 10분부터는 호우경보 발령과 함께 재난대책본부 2단계로 격상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서면과 비인, 종천, 판교, 문산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장비를 투입하여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은 향후 19일까지 충남 전역에 최대 180mm 이상의 추가 호우가 예상된다고 밝혀, 군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달라"며 "주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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