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체신호·3D 분석 스타트업 ‘파미티’, 신보 리틀펭귄 선정… 지역인재 유치 및 ICT 기반 사업전환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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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분석 및 3D 행동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파미티(대표 박주희)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Little Penguin)'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동대표 최대영(박사과정)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석사 졸업 후 서울의 정보통신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지역 기반 ICT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여러 연구원들과 함께 대구로 돌아와 파미티 창업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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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분석 및 3D 행동 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파미티(대표 박주희)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리틀펭귄(Little Penguin)’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리틀펭귄’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20억 원 규모의 보증 및 3년간 운영자금 크레딧 라인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제도로,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파미티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파미티는 자체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의 mmWave 레이더(FIRA) 및 3D 비전 시스템(FIVIS)을 활용해 심박·호흡 등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과 3D 포인트클라우드 기반 행동 분석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안전, 의료, 스마트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는 병원 실증 프로젝트와 함께 2026 CES(미국 라스베이거스)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ICT 기반의 사업 전환과 지역 인재 양성의 연계 모델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파미티는 2020년 ‘FARM+IT’의 의미로 농산물 유통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으나, 2023년 대표 박주희와 공동대표 최대영이 경북대학교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석·박사 과정에 동시 입학하면서 기업의 방향을 AI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였다.
공동대표 최대영(박사과정)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석사 졸업 후 서울의 정보통신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지역 기반 ICT 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여러 연구원들과 함께 대구로 돌아와 파미티 창업에 합류했다. 더불어, 핵심 연구인력인 양우석, 조만기 연구원도 2025년 같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기술 개발에 합류하였다. 이들은 서울권 기업 재직 중 대구로 스카우트되어 지역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한 ICT 인력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청년 인재의 수도권 이탈 방지 및 지역 귀환 사례로도 의미가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 경북대학교가 지원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관리하는 재직자 대상 ICT융합전공의 대학원 과정이다. 이 사업은 ICT융합 특화교육과 기업 맞춤형 연구를 통해 지능화 혁신산업 고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며, 참여 기업 재직자에게 4학기 등록금의 80~90%(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해외단기연수, 디지털역량강화 교육, 창의자율과제, 기업가정신 교육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파미티는 이러한 교육 및 지원을 바탕으로 AI 기반 생체신호 분석 및 영상처리 기술 중심의 정밀 헬스케어·안전 솔루션 등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박주희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을 통해 파미티의 기술력과 지역 기반 혁신 모델이 모두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ICT 기반 정밀의료와 산업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래연 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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