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리진, ‘유상증자 100% 납입’ 소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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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 주가가 17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네오리진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5%(310원) 오른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린 직후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로 직행했다.
앞서 네오리진은 이날 장이 열리기 전 공시를 통해 커피패밀리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결의한 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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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 주가가 17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상증자 100% 납입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네오리진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5%(310원) 오른 1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린 직후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 폭 최상단)로 직행했다.
앞서 네오리진은 이날 장이 열리기 전 공시를 통해 커피패밀리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결의한 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커피패밀리 주식회사는 네오리진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첸보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 예정인 주식 수는 265만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906원이다. 발행된 주식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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