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집사 게이트” 특검, IMS 커넥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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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특검은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특검 관계자는 이들을 '1차 소환자'로 규정하며 "다음 주에는 2차 소환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혹의 중심인 김예성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특검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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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특검은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이날 소환 조사는 2023년 한국증권금융과 키움증권 등이 투자한 IMS모빌리티에 대한 경위 파악이 핵심이다.
해당 기업은 당시 자본잠식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모빌리티,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특검은 이를 두고 “정상적 투자로 보기 어려운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IMS는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가 설립에 관여한 렌터카 업체로 특검팀은 이들 기업이 김씨와의 관계나 정치적 고려 하에 ‘보험성’ 또는 ‘대가성 자금’을 제공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소환하며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도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모두 현재는 참고인 신분이다.
특검 관계자는 이들을 ‘1차 소환자’로 규정하며 “다음 주에는 2차 소환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IMS에 투자한 기업 관련자들의 줄소환 가능성도 언급돼, 수사는 금융계와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한편, 의혹의 중심인 김예성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특검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고 있는 상태다. 특검은 체포영장과 여권 무효화 조치를 이미 진행 중이며, 외교 채널을 통한 귀국 압박도 병행 중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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