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책 톡!톡!④] 더 편해진, 더 쾌적해진 경기 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이슬 2025. 7.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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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7월 16일 18:00~20:00)

■ 진행 : 박성용

■ 출연 : 전이슬 리포터

◆박성용 : 경기도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경기도민의 편의를 생각합니다. 경기도의 교통을 다양한 주제로 전해드리는 '경기도 교통정책 톡!톡!'. 전이슬 리포터와 함께하는 시간이죠. 안녕하세요.

◇전이슬 : 안녕하세요. 누워서 떡먹기 보다 쉬운 듣기만해도 꿀팁이 가~득 생기는 방송 경기도 교통정책 톡!톡! 오늘도 경기도 꿀팁요정 리포터 이슬이가 왔습니다.

◆박성용 : 아니 이슬 리포터가 오늘은 또 어떤 꿀팁을 줄까 기대하면서 왔거든요. 오늘 알려줄 꿀팁은 무엇인가요?

◇전이슬 : 오늘의 꿀팁은요. 그냥 알려드릴 순 없죠. 피디님 시내버스 많이 이용하시나요?

◆박성용 : 그럼요. 저는 오늘 출근 길에도 시내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전이슬 : 그렇군요. 시내 버스 타실 때 어떠세요?

◆박성용 : 아니 이슬 리포터. 꿀팁은 안 알려주고 갑자기 시내 버스 탈 때 어떠냐니요. 이게 무슨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뭐, 시원하고 좋죠?

◇전이슬 : 혹시라도 불편했거나 이런 것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점은 없으셨나요?

◆박성용 : 뭐 전반적으로 쾌적하고 버스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좋지만 정말 가끔 버스 탔을 때 좀 노후된 차량이나, 차량 정비가 안 되서 소리가 나거나 혹은 좌석이 깔끔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자주는 아니고 가끔 있는 것 같아요.

◇전이슬 : 맞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이따금씩 기사님이 좀 더 친절했음 좋겠다, 버스 관리를 좀 더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시내 버스를 더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단 희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박성용 : 오, 시내 버스를 기존보다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진다고요? 어떻게요? 방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전이슬 : 방법이요? 있죠. 바로 이 방송을 통해 설명을 들으시면 되죠.

◆박성용 : 이슬 리포터. 자세히 좀 말해줘요. 듣기만 하면 되나요?

◇전이슬 : 네. 그럼요. 듣기만 하시면 됩니다. 왜냐? 일은 경기도와 각 시, 군에서 할거니까요. 경기도가 24년 1월부터 도입해 추진하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가 27년까지 전 노선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박성용 : 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요. 일단 이름만 들어도 시내버스를 공공관리로 전환한다는 것 같은데, 그럼 경기도가 시내버스를 관리하는건가요?

◇전이슬 : 네 맞습니다. 버스가 민간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수익성이 낮은 노선은 버스가 줄거나 운행횟수가 불규칙해지고, 운수종사자 처우도 열악해지면서 불친절, 난폭운전으로 나타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안정적인 재정지원과 철저한 공적관리를 통해 버스회사들이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도록 공공관리제를 24년 1월부터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박성용 : 저도 버스를 타다보면 갑자기 노선이 없어지거나 첫차나 막차가 시간이 변하곤 했는데요 그런게 줄어 들 수 있겠네요? 

◇전이슬 : 네 공공관리제로 운행하면 안정적인 노선은 꾸준히 좋은 서비스가 유지되고, 꼭 필요했지만 수익성이 낮아 민간회사에서 운행을 꺼리는 노선도 운행되어 어느 지역에서나 안정적이고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박성용 : 공공관리제가 되면 버스 서비스 품질로 이어지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전이슬 : 공공관리제 하에서는 버스업체가 기본이윤없이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통해 성과 이윤만 지급받습니다. 버스회사들이 서비스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만 이윤을 받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행시간 준수, 친절 서비스,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집중하게 됩니다. 

◆박성용 : 공공관리제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건가요?

◇전이슬 : 네 아직 전 노선에 대해서 시행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25년 4월 1일 기준으로 시내버스 354개 노선 2,375대가 공공관리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약 15개월만에 공공관리제 전환율이 약 38.4%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성용 : 그렇군요. 공공관리제 전환에 관련한 도민 분들의 이야기를 이슬 리포터가 직접 들어봤다고요.

◇전이슬 : 네. 거리로 나가 이에 관한 도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인터뷰1) 시민1 / 경기도 화성시

취재 리포터 : 경기도 내에서 시내버스 자주 이용을 하시는 편인가요?

시민 : 네.

취재 리포터 : 언제 주로 이용을 하세요?

시민 : 출퇴근 때 자주 이용해요.

취재 리포터 : 교통 시내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셨던 경험이나 아니면 이런 점을 좀 개선 됐음 좋겠다. 하는 부분들이 좀 있으셨을까요?

시민 : 뭐 예를 들 청결 상태라던가 배차 간격이 촉박하다 보면 운전 기사님이 난폭운전 할 때가 있거든요. 그런 어떻게 보면은 승객들한테 서비스가 조금 떨어질 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취재 리포터 : 그 청결 상태라고 말씀해 주시면 이제 버스 안쪽에 좌석이라던가 버스 내부에 이런 청결들을 말씀해 주시는 걸까요?

시민 : 네.

취재 리포터 : 도나 시에서 관리를 했을 때 조금 더 기대하시는 바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시민 : 아무래도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문제점이 많이 해결 되지 않을까요? 도와 시에서 운영 하게 되면 민간 기업 보다는 많이 낫겠죠.

(인터뷰) 시민2 / 경기도 남양주시

취재 리포터 : 기존에 시내버스를 타시면서 불편했던 경험들이 있으실까요?

시민2 : 네.

취재 리포터 : 어떤 점들이 불편하셨어요?

시민2 : 기사님들이 친절하지 않으셔서 그런 부분이 좀 불편했던 적이 있어요.

취재 리포터 : 그럼 바뀌었음 좋겠다. 아니면 기대하시는 점들이 있으실까요?

시민2 : 기사님들이 공공으로 바뀌면 친절도가 좀 올라갈 것 같고 뭐 이제 버스 운행할 때나 멈출 때도 조금 더 기다려 주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인터뷰) 시민3 / 경기도 남양주시

취재 리포터 : 시내버스 탑승하시면서 불편하셨던 경험이나 아니면 이런 점들이 개선됐음 좋겠다 하셨던 그런 경험들 있으실까요?

시민3 : 있습니다. 

취재 리포터 : 어떤 점들이 그러셨어요?

시민3 : 버스가 그 예정된 시각보다 제대로 도착하지 않았을 때가 있었을 거 같아요. 5분이라고 표시됐는데 뭐 3분만에 와서 가버린다던지 아니면 6분 7분 8분 뭐 이렇게 더 오래 걸렸던 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취재 리포터 : 버스를 도에서 또 이제 공공 관리제로 바뀌게 되면서 기대하시는 부분들 조금 더 이런 부분에 신경써 바꼈음 좋겠다는 부분들이 있으실까요? 

시민3 : 조금 더 정확한 배차 간격을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출근길이 서울이다 보니까 좀 먼데 좀 더 출근할 때 퇴근할 때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박성용 : 오 생각보다 도민분들께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봐 주시는 것 같네요. 

◇전이슬 : 네 실제로 지난해 1월부터 공공관리제를 시행한 315개 노선에 대해 평가해보니 버스민원은 27%, 교통사고는 32% 줄었습니다. 운행횟수 준수율이 88%에서 99%로 올랐고, 막차 시간 준수율도 84%에서 89%로 개선돼 버스 운행시간이 더 정확해졌습니다. 

◆박성용 : 실제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전이슬 : 경기도는 27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에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현재 공공관리제로 운영되는 시내버스 현황은 354개 노선 2,375대입니다. 경기도에선 이를 확대해 27년까지 공공관리제 1천6백여개 노선과 버스 6천2백여대를 운행하는게 목표입니다.

◆박성용 : 그렇군요. 경기도가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누구든 타고싶은 대중교통, 시내버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이슬 : 네 오늘은 경기도 시내버스의 공공관리제 전환 소식을 전해드려는데요. 누구든 타고 싶은 경기도의 대중교통을 위해 열일한 교통 요정 이슬이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박성용 : 오늘도 알찬 소식 전해준 전이슬 리포터 고맙습니다.

◇전이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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