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중앙탑면 물류창고서 낙뢰 추정 화재

유영규 기자 2025. 7.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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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8시 9분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계량기 등이 타 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전날 밤부터 충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강수량은 대소원면 140㎜, 신니면 133㎜, 노은면 126㎜, 살미면 107㎜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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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중앙탑면 물류창고 화재현장

오늘(17일) 오전 8시 9분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계량기 등이 타 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전날 밤부터 충주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기준 강수량은 대소원면 140㎜, 신니면 133㎜, 노은면 126㎜, 살미면 107㎜ 등입니다.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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