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과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K-로봇’ 브랜드 구축

최은지 2025. 7. 1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B글로벌이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교수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 사업에 착수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구축할 K-의료·생활보조 로봇 브랜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로봇의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는 의료·생활보조를 포함한 고령친화 로봇 전반에서 HLB글로벌만의 실행력과 속도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오른쪽)와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LB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HLB글로벌이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 교수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 사업에 착수하며,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HLB글로벌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HLB글로벌 서울사무소에서 HLB글로벌과 데니스 홍 교수가 AI 기반 의료·생활보조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LB글로벌은 데니스 홍 교수와 ‘K-의료·생활보조 로봇 브랜드 구축’이라는 큰 목표 아래, 재활 로봇과 근력 보조 슈트 등 ‘재활·운동 보조 로봇’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로봇 실증 및 고도화는 데니스 홍 교수가 주도하고, HLB글로벌은 이를 사업화해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양측은 재활·운동 보조 로봇을 시작으로 돌봄·생활 지원 로봇, 인지·정서 케어 로봇 등 고령친화 로봇 전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미국 출생의 한인계 로봇공학자인 홍 교수는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UCLA 산하 로봇연구소 ‘로멜라(RoMeLa)’의 창립자로, 휴머노이드, 로봇 보행, 연성 구동기, 험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로봇공학 전문가다.

향후 HLB글로벌은 일본 시니어 종합서비스 기업인 ‘ACA NEXT’와 협력해 의료·생활보조 로봇을 일본은 물론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 진출시킬 계획이다.

홍 교수는 “의료와 생활편의 분야는 로봇 기술이 실제 삶에 가장 밀접하게 기여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며 “HLB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생활보조 로봇을 개발하고, 고령친화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이사는 “데니스 홍 교수와 함께 구축할 K-의료·생활보조 로봇 브랜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로봇의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프로젝트”라면서 “앞으로는 의료·생활보조를 포함한 고령친화 로봇 전반에서 HLB글로벌만의 실행력과 속도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