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파월 의장 해임 논란에 1388.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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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7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해임 논란 속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2원 오른 1388.9원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08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31.59원)보다 6.49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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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임하면 좋겠다, 해임 가능성 낮다”

원/달러 환율은 17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해임 논란 속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3.2원 오른 1388.9원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2.3원 오른 1388.0원으로 출발한 뒤 1390원에 바짝 다가갔다.
지난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 등에서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가는 파월 의장을 겨냥해 “사임하면 좋겠다”고 압박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해임할 경우 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며 “해임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도 했다.
기준금리 조기 인하 기대가 다소 약해지면서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 오른 98.366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08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931.59원)보다 6.49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02엔 오른 147.87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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