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김익래 전 다우키움증권 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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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관련 김익래 전 다우키움증권 회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회장과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입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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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정윤미 기자 =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른바 '집사 게이트' 관련 김익래 전 다우키움증권 회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전 회장과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입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023년 6월 오아시스 펀드를 통해 IMS모빌리티가 김 여사의 집사 김예성 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구 비마이카)에 30억~50억 원 상당을 투자했다. 법원은 전날(16일) 김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IMS모빌리티는 누적손실금이 수백억대에 달하며 회계 기준상 자본잠식 상태로 알려졌음에도 대기업과 금융·증권사로부터 총 184억 원을 투자받았다.
특검팀은 기업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위를 보고 김 여사를 청탁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김 씨를 통해 대가성 투자를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다우키움증권은 10억 원을 투자했다. 김 전 회장은 2023년 4월 SG증권발 폭락사태 직전 주식을 매도해 주가조작에 연루됐단 혐의를 받았지만 지난해 불기소 처분됐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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