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아직 안 끝났다···역대급 대기록 신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3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넷플릭스는 지난 6월 27일 시즌3 공개와 함께 시리즈의 여정을 집대성한 기록들과 ‘게임 종료’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했던 피날레를 알렸다.
7억 뷰·93개국 1위…숫자로 증명된 ‘전무후무’ 기록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시즌 1, 2, 3 통합 시청 수는 7억을 넘었으며, 특히 지난 6월 27일 공개된 시즌3는 단 3일 만에 6010만 시청 수를 기록하고 넷플릭스 TOP 10을 집계하는 93개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넷플릭스 역사상 공개 첫 주 모든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한 첫 작품이다. 앞서 시즌1은 비영어 시리즈 최초로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올랐고, 시즌2는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수를 경신하는 등 K-콘텐츠의 새 역사를 썼다.

에미상 수상부터 틱톡 챌린지까지…문화 현상 된 ‘오겜’
시리즈의 영향력은 소셜 미디어와 게임으로도 확장됐다. 시즌2는 넷플릭스 소셜 역사상 최대 캠페인으로 195억 회 이상의 글로벌 SNS 도달률을 기록했으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은 틱톡에서 클립 조회수 1억 2860만 회를 넘었다.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은 107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액션 게임 1위에 올랐다.
이정재부터 정호연·임시완까지…전 세계가 알아본 얼굴들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 이병헌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물론 다수의 출연진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렸다. 시즌1의 정호연, 이유미부터 시즌2의 임시완, 박성훈, 최승현 등 새로운 얼굴들까지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이정재와 이병헌은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각각 단독 출연하며 높아진 위상을 증명했다.

뉴욕부터 서울까지, 지구촌 흔든 역대급 글로벌 프로모션
역대급 흥행에 걸맞은 글로벌 프로모션도 진행됐다. 뉴욕 브루클린에서의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으로 6개 대륙 25개국 이상에서 팬 체험형 콘텐츠가 열렸으며, 지난 6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피날레 퍼레이드에는 약 3만 8000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후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역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게임은 끝났다”…대장정 마침표 찍은 ‘게임 종료’ 영상
함께 공개된 ‘게임 종료’ 영상은 시리즈의 여운을 더했다. 프론트맨이 종료 버튼을 누르자 시즌 1부터 3까지의 게임장 조명이 차례로 꺼지고, 마지막으로 456번 ‘기훈’(이정재)의 프로필이 사라지며 시리즈의 완전한 끝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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