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SPF50' 선크림 믿었건만…얼굴에 '2도 화상' 입은 돌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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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 어린이용 'SPF(자외선차단지수)50'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스코틀랜드 아기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어 논란이 제기됐다.
17일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로렌 리시먼은 나들이를 가면서 12개월 된 딸 레건에게 어린이용 SPF50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줬다.
어린이용 제품이었고 겉면에 '강한 보호력', '피부에 순하다' 등 문구를 믿었지만 외출 후 레건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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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 어린이용 'SPF(자외선차단지수)50'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스코틀랜드 아기가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어 논란이 제기됐다.
17일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스코틀랜드에 사는 여성 로렌 리시먼은 나들이를 가면서 12개월 된 딸 레건에게 어린이용 SPF50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줬다.
햇볕이 강하지 않은 흐린 날씨에 당일 최고기온은 18도였지만 혹시나 자외선에 노출될까봐 얼굴, 손에 발랐고 외출 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약 3시간이었다.
어린이용 제품이었고 겉면에 '강한 보호력', '피부에 순하다' 등 문구를 믿었지만 외출 후 레건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하룻밤 사이 증상은 더 악화돼 레건 얼굴에 커다란 물집이 잡혔다. 병원에서 2도 화상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최소 2주간 외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리시먼은 "아이 상태를 보고 패닉에 빠졌다"며 "죄책감에 너무 심하게 시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리니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한 일이 있었다"며 "아이가 바르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SPF 지수뿐만 아니라 자외선 일종인 UVA 차단 등급을 의미하는 PA 지수 등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제 리시먼이 사용한 제품은 APF 지수가 높지만 PA 지수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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