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오열···‘사랑의 콜센타’는 ‘눈물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오열한다.
7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백 사연과 함께 TOP7의 진심 가득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이날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미안함을 전한 한 시청자의 사연에 진(眞) 김용빈도 조심스레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할머니를 어머니처럼 여기며 유독 각별했던 김용빈은 “사랑한단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며 울컥 눈시울을 붉힌다. 또 “늘 짜증만 냈던 손자였다”며 미처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놓고, “돌아가시던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다”라고 아픈 기억을 회상한다.
“어떤 마음인지 너무 이해된다. 안아드리고 싶다”는 김용빈의 한마디에는, 긴 세월을 버텨낸 사연자에 대한 진정 어린 공감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무대에서 사연자의 신청곡인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부르던 김용빈은 쏟아지는 감정에 결국 오열하고 만다. 수화기 너머에서는 사연자의 울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까지 함께 눈물을 흘린다. 음악으로 하나가 된 치유의 순간은 본방송을 통해 안방에도 스며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듀엣을 신청합니다’ 코너에는 ‘원조 고막 남친’ 나윤권이 출격해 현장을 물들인다. 나윤권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자, 출연진들은 “CD 튼 줄 알았다”, “이게 노래구나”라며 찬사를 보낸다. 조용필 이후의 발라드는 낯설다던 ‘정통 외길 인생’ 김용빈 역시 “가사를 안 보고도 부를 수 있다”며 반가움을 드러내고, 나윤권의 무대에 흠뻑 빠져 내내 노래를 따라 불렀다는 전언. 역대급 가창력의 나윤권과 듀엣을 이루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목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일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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