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419.5㎜ 쏟아졌다…‘물폭탄’ 충남 농경지·마트 침수

김민지 기자 2025. 7. 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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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에 16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농업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5시 기준 1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서산 419.5㎜ ▲태안 307㎜ ▲서천 305㎜ ▲당진 264.5㎜ ▲홍성 249.6㎜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침수지역에 배수 펌프를 대기하는 등 추가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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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일 5시 누적 강수량
농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충남 아산시 일대 하천이 범람한 모습.

충남 지역에 16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농업 시설물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5시 기준 16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서산 419.5㎜ ▲태안 307㎜ ▲서천 305㎜ ▲당진 264.5㎜ ▲홍성 249.6㎜ 등이다. 특히 서산은 일 최대 60분 강수량이 114.9㎜를 기록하며 단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현재까지 태안에서 수도작 농경지 415㏊가 침수됐고 청양에서는 시설하우스 10동이 물에 잠겼다. 건물 침수도 잇따르고 있다.

농협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정해웅)에 따르면 본부와 각 시·군지부를 포함한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침수지역에 배수 펌프를 대기하는 등 추가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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