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침수 차량서 50대 남성 심정지 이송…끝내 숨져

유영규 기자 2025. 7.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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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충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산의 한 침수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4분 한 침수 차량에서 탑승자 3명을 구조했으며, 이어 오전 6시 15분 인근에 정차돼 있던 다른 침수 차량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발견해 서산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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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남 서산시 석림동 청지천이 범람해 도로와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겨 있다.

오늘(17일) 충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산의 한 침수 차량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충남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 59분 서산시 석남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오전 5시 14분 한 침수 차량에서 탑승자 3명을 구조했으며, 이어 오전 6시 15분 인근에 정차돼 있던 다른 침수 차량에서 심정지 상태의 50대 남성을 발견해 서산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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