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브라이튼, 윤도영 임대 '일본어'로 알리는 황당 일처리

김성수 기자 2025. 7. 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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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 윤도영(18)의 네덜란드리그 임대를 알리며 큰 실수를 저질렀다.

브라이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팀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한 시즌 임대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튼 입단이 확정됐고, 이적시장이 열린 이달 팀에 합류하며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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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이 윤도영(18)의 네덜란드리그 임대를 알리며 큰 실수를 저질렀다.

브라이튼 구단 SNS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윤도영 임대 관련 일본어 게시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브라이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윤도영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팀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한 시즌 임대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K리그1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활약한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튼 입단이 확정됐고, 이적시장이 열린 이달 팀에 합류하며 EPL 구단과 계약한 역대 1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계약기간은 2030년 6월까지 5년. 그 중 첫 시즌은 네덜란드 무대에서 경험을 쌓는다.

다만 브라이튼은 이날 구단 SNS에 윤도영의 임대 이적을 발표하면서 일본어로 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충격적인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미토마 카오루라는 일본 선수가 팀에 있긴 하지만, 엄연히 한국 선수에 브라이튼 소속인 윤도영을 일본인이라고 착각한다는 것은 큰 실수다. 심지어 구단 공식 발표라면 더더욱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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