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259대·비상벨 추가…용인시, 방범설비 확충

박성훈 기자 2025. 7. 1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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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시내 69곳에 CCTV 259대를 신설하고 방범용 비상벨 설치 구역을 확대하는 등 치안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CCTV 확대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니터링해 위급상황에 대비하겠다"며 "스마트방범 인프라 구축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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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한 아파트단지 일원 산책로에 설치한 비상벨과 CCTV. 용인시청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가 시내 69곳에 CCTV 259대를 신설하고 방범용 비상벨 설치 구역을 확대하는 등 치안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경찰서와 함께 주택가와 골목길, 산책로 등 치안 사각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하고, 노후한 장비는 최신 고성능 카메라로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 비상상황에 신속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디자인(CPTED)를 적용한 ‘방범 비상벨’을 설치하고, CCTV 설치 주변 장소에 조명을 밝게 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실시간으로 CCTV 영상을 관찰하는 관제센터 역할도 시민 안전을 위한 행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청 10층에 있는 CCTV 관제센터에는 관제요원 32명과 경찰관 3명을 포함해 총 37명의 인원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다.

지난달 CCTV에서 노상 폭력 행위를 발견한 관제센터 직원은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는가 하면 치매증상이 의심되는 노인을 발견해 귀가를 돕기도 했다. 시설파손과 사건처리용 영상정보 제공 등 각종 민원 상황에서도 시가 설치한 CCTV이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CCTV 확대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지역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니터링해 위급상황에 대비하겠다”며 “스마트방범 인프라 구축을 지속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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