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 나흘째…외교장관 청문회 공방 예고

손형안 기자 2025. 7.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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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나흘째 열립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기획재정위원회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실시합니다.

여야는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 강하게 충돌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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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나흘째 열립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기획재정위원회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각 실시합니다.

여야는 조 후보자 청문회에서 강하게 충돌할 전망입니다.

조 후보자를 '무자격 5적'으로 규정해온 국민의힘은 조 후보자 배우자의 땅 투기 의혹, 아들의 갭투자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조 후보자 관련 의혹 가운데 결정타는 없다고 보고, 의혹 해소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구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 2022∼2024년 서울대·방송통신대·목포해양대·경북문화재단·대한체육회 등에서 2억 6천여만 원의 보수를 수령해 '겹치기 보수 수령' 의혹이 국민의힘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바 있습니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2022년 두산경영연구원 대표 퇴직 이후 3년에 걸쳐 2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상여금을 받은 경위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형안 기자 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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