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왕 자부심” 지상렬에 윤일상 “쓸데없어 무용지물”

이선명 기자 2025. 7. 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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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유튜브에 출연한 윤일상.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지상렬이 몸과 마음이 따로 가는 자신의 상황을 고백했다. 지상렬은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 출연해 최근 방송된 ‘살림남’의 비뇨기과 검진결과를 설명하며 “성적표가 어마어마 했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사람마다 다 데시벨이 있는 거다. 당연히 인생의 반쪽이 있다면 사랑의 딜리버리를 하겠고, 없는 사람은 발전기를 돌리겠지만 나는 그 발전기를 아예 돌리지 않는다”며 “누군가를 만나면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여기서 끝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일상은 “이를 두고 사자성어로 무용지물이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지상렬은 ‘평생 술 안마시기 vs 평생 여자 안만나기’ 밸런스 게임에서 술을, ‘반려견과 놀기 vs 여자친구와 놀기’에서는 반려견을 선택했다. 그는 음악 마니아다운 모습도 보여줬는데, ‘예스 서, 아이 캔 부기 (Yes Sir, I Can Boogie)’ 등을 즐겨 듣는다고 밝혔으며 인생곡으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꼽고 노래를 부르다 울컥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방송에서 윤일상은 “지상렬이라는 사람은 한평생 쪽팔리지 않게, 비굴하지 않게 살았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며 “존경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상렬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고정 출연 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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