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알래스카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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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주 남부 해안 약 1127킬로미터(km) 구간에 걸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서 1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알래스카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약 58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알래스카 반도 남측에 위치한 킹코브 지역도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긴급 대피를 알리는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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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쓰나미 피해 없을 것"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 알래스카주 남부 해안 약 1127킬로미터(km) 구간에 걸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서 1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날 샌드포인트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에 따른 조치다.

알래스카 지진센터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약 58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첫 번째 쓰나미 파도는 해당 지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주 비상 관리국은 지진 발생 1시간 후 피해 보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쓰나미센터는 이번 쓰나미 경보가 호머에서 남서쪽으로 64.4km 떨어진 지점에서 우니막 패스까지 약 1125km 구간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는 인구 약 5200명이 살고 있는 코디악 지역도 포함됐다.
또한 약 4100명이 거주하는 어업 도시 우날래스카에서는 주민들에게 해발 약 15m 이상, 육지 쪽으로 1.6km 이상 이동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알래스카 반도 남측에 위치한 킹코브 지역도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고지대로의 긴급 대피를 알리는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지진에 대한 영향 여부를 분석한 워싱턴주 비상관리국은 쓰나미에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워싱턴주는 피해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이날 밝혔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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