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 213.4㎜ 등 충북 밤새 장대비…하천 수위 급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청주 흥덕구 213.4㎜, 증평 176.5㎜, 괴산 145.0㎜, 진천 124.5㎜, 음성 116.0㎜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로 충북에는 오전 6시 기준 60여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밤사이 충북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이어졌다.
![오송읍 상봉2리 인근 조천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yonhap/20250717083335437uvgm.jpg)
1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청주 흥덕구 213.4㎜, 증평 176.5㎜, 괴산 145.0㎜, 진천 124.5㎜, 음성 116.0㎜의 비가 내렸다.
현재 도내 11개 시·군 중 6개 시·군(청주·충주·증평·괴산·진천·음성)에 호우경보가, 4개 시·군(옥천·보은·제천·단양)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번 비로 충북에는 오전 6시 기준 60여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보면 도로 침수가 가장 많았고 지하 주차장 침수, 수목 전도, 구조물 전도·도로파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 0시 52분께 진천군의 한 공장에서는 낙뢰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폐아세톤이 저장된 옥외 저장탱크에서 시작됐으며 불은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해 불이 났다"는 신고를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진천군 공장 화재 [진천소방서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17/yonhap/20250717070127234ptmm.jpg)
도내 주요 하천의 수위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
증평군 반탄교 지점에는 이날 오전 3시 3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청주 미호강 팔결교와 병천천 환희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홍수주의보는 계획홍수위의 60%, 홍수경보는 계획홍수위의 80%일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다음 날 오후까지 충북에 50∼1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오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저지대 침수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임효준에서 린샤오쥔으로…오성홍기 달고 8년 만에 올림픽 복귀 | 연합뉴스
- 남편 중요 부위 절단…흉기로 찌른 50대 아내 징역 7년 | 연합뉴스
- 李, '장남 위장미혼' 부정청약 의혹에 "결혼 직후 깨진 상황"(종합) | 연합뉴스
- '최민희 딸 축의금 의혹' 강제수사…"딸이 직접 예약" 반박(종합2보) | 연합뉴스
-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경찰, 인천대 압수수색(종합) | 연합뉴스
- 캄 경찰에 뒷돈주고 풀려난 로맨스스캠 부부…성형 후 도피생활 | 연합뉴스
- 옷 3만원 절도 무죄에 항소한 검찰…재판부 "기소할 거리 되나" | 연합뉴스
- 경찰, '北무인기 침투' 3명 출국금지…우리 군부대도 촬영(종합) | 연합뉴스
- 나나, 자택 침입 강도 무고죄로 고소…"모든 법적 조치할 것" | 연합뉴스
- [샷!] "카페에서 핸드크림 발랐다가 퇴장당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