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박준형과 이혼 못 하는 이유 “내 재산의 반 줘야 해서” (1호가2)[어제TV]

유경상 2025. 7. 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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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이혼 못 하는 이유를 말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이) 이번에 세금을 내서 생활비를 못 주겠다고 하더라"며 "내가 왜 1호가 못 되는지 알아? 내 재산의 반을 당신 줘야 하더라. 내가 그래서 못하는 거"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잘해라. 재산 반을 주기 싫으면"이라고 적반하장 호통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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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이혼 못 하는 이유를 말했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경제적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박준형은 손님 대접을 위해 탕수육을 만들다 망했다. 재료값만 13만원. 박준형이 “도전”이라고 수습하자 김지혜는 “당신 카드로 도전해라. 내가 뼈 빠지게 벌어온 돈으로 왜 실험을 하냐”고 항의했다.

박준형이 “내 돈으로 코 세우고 턱 깎았잖아”라고 말하자 김지혜는 “내가 언제 당신 돈으로 했냐”고 반박했다. 박준형이 “내가 차 사줬잖아”라고 말하자 김지혜는 “차 1대 받고 5대 사줬다. 연애할 때 1대 받고 그 이후에 박준형이 탄 차를 다 내가 해줬다. 골프 회원권에 차 5대에. 다 해줬다”고 했다.

김지혜가 “집 사줘, 차 사줘, 내 카드 써, 골프 회원권 사 줘”라고 큰소리치자 박준형은 “그게 내 돈”이라고 주장했고, 김지혜는 “왜 당신 돈이냐. 당신 번 돈 나한테 10원 한 장 안 주고 내 카드만 쓰고”라고 현실을 꼬집었다.

박준형이 “생활비 주잖아”라고 말하자 김지혜는 “생활비 준 게 1년이 안 됐다. 결혼 20주년인데. 내가 통장 까?”라고 증거를 제시하려 했고, 박준형은 “이 집을 혼자 샀냐”고 반박했다. 김지혜가 “명의가 내 명의인데 혼자 샀지”라고 말하자 박준형은 “대출 이자 다 내가 갚았다”고 응수했다.

김지혜는 “그런 식으로 따지면 2005년부터 2025년 20년 동안 매해 얼마 벌었는지 나온다. 그 목록을 뽑아봐?”라며 또 증거를 제시하려 했고 박준형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물러섰다. 박준형은 “내가 목돈을 줘서 대출을 갚았다”고 설명했다.

김지혜는 “(박준형이) 이번에 세금을 내서 생활비를 못 주겠다고 하더라”며 “내가 왜 1호가 못 되는지 알아? 내 재산의 반을 당신 줘야 하더라. 내가 그래서 못하는 거”라고 말했고 박준형은 “잘해라. 재산 반을 주기 싫으면”이라고 적반하장 호통 쳤다.

최양락도 “하나 엄마도 나한테 잘해. 수틀리면 갈라서. 반은 내 거다. 생각도 못 했다. 법적으로 반이야. 똑바로 해!”라며 팽현숙에게 큰소리를 쳤고, 팽현숙은 “최양락이 내 카드 3개로 돌려막기 하듯이 쓰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지혜는 “내가 그때 (재산의) 반을 줄 테니까 지금 일단 내 카드 내놔라”며 당장 카드를 뺏으려 했고, 박준형은 김지혜 다리 사이로 기는 시늉을 하며 바짝 엎드렸다. 박준형은 “카드 뺏기면 큰일 난다. 우박이 내릴 때는 처마 밑에 숨어야 한다”며 김지혜의 카드를 사수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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