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충격, 반도체지수 0.39%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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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상승했으나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전망을 하향하자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 반도체지수도 0.39%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39% 하락한 5696.2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39% 상승한 171.37달러를 기록했다.
일단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의 ASML은 8.33% 급락한 754.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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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나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전망을 하향하자 반도체주가 대부분 하락, 반도체지수도 0.39%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39% 하락한 5696.21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투자사의 목표가 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0.39% 상승한 171.3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1790억달러로 불어 4조2000억달러에 근접했다.

이날 투자사 니담은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을 재개함에 따라 순익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상향했다.
니담은 '매수' 등급을 유지한 채 목표가를 기존의 16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지금의 주가보다 17% 정도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같은 호재로 엔비디아는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2.87% 급등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일단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의 ASML은 8.33% 급락한 754.4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ASML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지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그러나 관세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유로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시장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ASML이 올해 전망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러나 회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악재로 이날 ASML은 8.33% 급락했다. 이에 따라 다른 반도체주도 대부분 하락했다.
인텔은 1.00%, 마이크론은 3.06%, 퀄컴은 0.15% 마벨은 2.15%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39% 하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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