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신인 구도로 좁혀진 신인왕 레이스? 후반기 판도 뒤흔들 고졸 신인 박준순-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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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내야수 박준순(19·두산 베어스), 우완 김영우(20·LG 트윈스)가 후반기 신인왕 판도를 뒤흔들지 주목된다.
전반기 신인왕 경쟁은 입단 4년차인 외야수 안현민(22·KT 위즈)과 5년차 좌완 송승기(23·LG 트윈스)의 양강 구도로 펼쳐졌다.
야수 중에는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이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다.
박준순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고졸 신인 중 가장 높은 WAR 0.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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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신인왕 경쟁은 입단 4년차인 외야수 안현민(22·KT 위즈)과 5년차 좌완 송승기(23·LG 트윈스)의 양강 구도로 펼쳐졌다. 안현민은 리그 전체 야수 중 WAR 1위(4.98·스포츠투아이 기준), 송승기는 국내 좌완 선발 중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WAR 공동 2위(1.84)에 오를 정도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끝까지 양강 구도일지는 지켜볼 일이다. 후반기에는 고졸 신인들도 둘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다.
야수 중에는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이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다. 그는 전반기 39경기에서 타율 0.319, 2홈런, 6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4로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가장 많이 뛴 3루수(181이닝)를 포함해 2루수(41이닝), 유격수(16이닝) 등 3개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박준순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고졸 신인 중 가장 높은 WAR 0.20을 기록 중이다.
박준순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는 지능적인 플레이다. 그는 공·수·주 상황을 가리지 않고 기지를 발휘했다. 2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선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2루서 우전안타를 친 뒤, 다리 불편 증세가 있던 2루주자 양의지가 득점할 시간을 벌려고 일부러 오버런했다. 박준순은 “(양)의지 선배의 종아리 컨디션이 100%가 아닌 걸 알고 있었고, 한 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도 “박준순은 ‘BQ’는 물론이고, 집중력과 센스 모두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투수 중에는 김영우의 활약이 눈에 띈다. 김영우는 평균 152.7㎞의 강속구를 뿌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데뷔 첫해 1군 주요 불펜으로 자리 잡은 그는 38경기 1승2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ERA) 2.62로 활약했다. WAR 부문에선 0.69로 선발, 불펜을 통틀어 리그 전체 신인 중 1위다. 20세 이하 투수로 범위를 넓혀도 그의 위에는 지난해 신인왕 김택연(두산 베어스·0.77)뿐이다. 염경엽 LG 감독이 “(김)영우는 김택연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한 이유가 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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