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풍에 장맛비…곳곳 천둥번개 동반 ‘폭우’ [날씨]

김소현 기자 2025. 7. 17.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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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목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 강원, 충청권 등에 많은 비가 내리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충남권,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새벽부터 18일 밤까지 전북동부·전남북부서해안, 오후부터 18일 새벽까지 경남권,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경북북부내륙 등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25~31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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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강원·전라 등 ‘매우 강한 비’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경기일보 DB


17일 목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수도권, 강원, 충청권 등에 많은 비가 내리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충남권, 밤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새벽부터 18일 밤까지 전북동부·전남북부서해안, 오후부터 18일 새벽까지 경남권,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경북북부내륙 등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수 집중 시간 및 구역별 시간당 최대 강수강도는 ▲경기남부 50~80㎜(밤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 30~50㎜(밤까지) ▲충남권 50~80㎜(새벽까지) ▲충북50㎜ 이상, 충남권 30~50㎜(18일 새벽까지) ▲전북동부, 전남북부서해안 30㎜ 내외(새벽~18일 밤) ▲경남권 30㎜ 내외(오후~18일 새벽) ▲경북북부내륙 30㎜ 내외(밤~18일 새벽) 등이다.

당분간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도 동반되겠다. 또 좁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구체적인 강수량은 △(수도권)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0~150㎜(경기남부 200㎜ 이상)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0~100㎜(강원중·남부내륙 150㎜ 이상), 강원동해안 5~40㎜ △(충청권) 대전·세종·충남·충북중북부 50~150㎜(많은 곳 200㎜ 이상), 충북남부 50~100㎜ △(전라권) 전북 30~100㎜(전북서부 150㎜ 이상), 광주·전남 20~80㎜(전남북부서해안 100㎜ 이상)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30~80㎜,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10~60㎜ △(제주도) 제주도 20~60㎜, 제주도북부 5~30㎜ 등이다.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25~31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인천 24도 ▲서울 24도 등 21~2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인천 27도 ▲서울 28도 등 26~29도로 전망된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산지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하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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