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세 번째 인터넷 위성 발사 성공..."땡큐, 스페이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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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가 창업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현지시각 16일, 인터넷 위성 서비스를 위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발사 약 1시간 뒤 "모든 카이퍼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배치됐다"고 확인했고, 아마존의 기기와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파노스 파네이는 "스페이스X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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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가 창업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현지시각 16일, 인터넷 위성 서비스를 위한 세 번째 위성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아마존은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인터넷 위성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를 위한 위성 24기를 추가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4월과 6월 각각 27기를 쏘아 올린 데 이은 세 번째로, 이번 위성들은 경쟁사인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발사 약 1시간 뒤 "모든 카이퍼 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배치됐다"고 확인했고, 아마존의 기기와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는 파노스 파네이는 "스페이스X에 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미 경제 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카이퍼 위성은 83차례 발사가 예약돼 있으며, 이 가운데 스페이스X와 3차례 계약돼 있습니다.
아마존이 경쟁사 로켓에 의지하는 것은 내년 7월까지 위성 약 천600기를 궤도에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2019년부터 프로젝트 카이퍼를 시작해 3천 기 넘는 위성으로 구성된 자사 브로드밴드 인터넷 서비스를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직 격차가 크지만, 아마존이 연이어 인터넷 위성을 쏘아 올리면서 스페이스X와의 경쟁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우주 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머스크와 베이조스 간 경쟁 무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베이조스는 인터넷 위성 서비스 외에 자신이 설립한 로켓 기업 블루 오리진을 통해서도 머스크 따라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블루 오리진은 1월 재사용이 가능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대응할 대형 로켓 '뉴 글렌'(New Glenn)을 처음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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