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편, 광복군 국내 침투작전 자료 수집한다
유석재 기자 2025. 7. 17. 00:52

해방 직전,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미국 OSS(전략사무국·CIA의 전신)와 함께 한국광복군 요원을 훈련시켜 국내 주요 지점에 침투시키려는 작전을 세웠다. 오른쪽 사진은 1945년 초 광복군의 이범석(왼쪽에서 둘째) 장군이 OSS 장교들과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앞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 작전은 임정과 광복군 지도부가 연합국의 일원으로 인정 받기 위한 분투였으나 실행 직전 일본의 항복으로 무산됐다.
국사편찬위원회(국편·위원장 허동현)는 이 사진을 비롯, 미 국립기록관리청(NARA)에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관련 자료 18만장이 있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 자료의 목록을 완성했으며, 내년부터 이를 전면 수집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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