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믿고 샀을텐데”… 이연복, ‘국밥 대장균 초과 검출’ 사과

최혜승 기자 2025. 7. 16. 23: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복(외쪽)셰프의 브랜드 ‘더목란’이 판매하는 즉석조리식품 ‘한우 우거지 국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회수 조치를 내렸다./채널S, 식약처

중식 요리사 이연복이 자신의 이름을 건 즉석조리식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처분을 받은 데 대해 사과했다.

이연복 셰프는 16일 소셜미디어에 “먼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온라인에서 판매된 이연복의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에서 대장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함은 물론 앞으로 일절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판매 및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들께는 구매처를 통한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면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즉석조리식품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이 세균수·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 기한이 2026년 7월 7일까지인 제품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