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논문 가로채기 등 의혹 일축..."제 1저자 당연"
백종규 2025. 7. 16. 23:22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의혹이 생긴 것에 사과하면서도 논문 표절과 편취 의혹 등은 모두 일축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금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들은 학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공계의 경우, 지도 교수가 수주해 온 연구 프로젝트로 논문 연구가 수행된다면서, 기여도에 따라 자신이 제1 저자가 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자와 같은 실험을 했기 때문에 논문의 표가 같을 수밖에 없지만, 큰 실수가 있었다면 세세한 것, 이를테면 윤리위 기준에 속하지 않는 오·탈자 등이 있었던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학계 등의 사퇴 요구에 대해, 학자로서 살아오는 동안 비판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고,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스스로 평가해달라는 주문에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변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초구 김밥' 식중독 신고 200명 넘겨.."역학조사 중"
- 재산 75억인데 현금이 없다?…尹 영치금 모금에 정치권 '싸늘'
- 일본 뇌염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8월부터 정점인데 '비상' [지금이뉴스]
- 혼밥 손님에 "얼른 나가라" 호통...여수 '1등' 식당 논란
- "뼈 조직이 죽는다"…보아 진단받은 '골괴사' 뭐길래
- 실형 받고 또 음주운전...배우 손승원에 징역 4년 구형
- 트럼프 "타이완에 무기 안 팔 수도...반도체 미국으로"
- [속보] 때 이른 무더위 속 전국 26명 온열질환자 발생
- '매직패스' 논란의 본질:내 아이 옆을 지나가는 '자본의 새치기'[와이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