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中 피부과 CEO에 고백→거절… "앞으로 9번 더 고백할 것" ('신랑수업')

양원모 2025. 7. 16.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명훈이 의지를 다졌다.

16일 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천명훈은 어머니와 대화 중 짝사랑 중인 미스 차이나 출신 CEO 소월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천명훈은 소월에게 "원초적 질문이긴 한데, 너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느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소월은 망설임 없이 "잘생긴 남자"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천명훈이 의지를 다졌다.

16일 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천명훈은 어머니와 대화 중 짝사랑 중인 미스 차이나 출신 CEO 소월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천명훈 어머니는 "지난번 방송을 봤는데, 그 아가씨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천명훈은 "소월은 똑부러지고 솔직하며 강인한 친구다. 나를 보듬어주고 충고해 주는 모습에 끌렸다"며 "장난스러운 말을 던질 때 보이는 수줍은 미소도 매력적"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친구 김종민의 결혼이 자극이 돼 오랫동안 닫혀 있던 연애 세포가 다시 깨어났다"며 진지한 만남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너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그 친구가 너를 어떻게 생각할지가 관건"이라며 현실적 문제를 짚었다.

이날 천명훈은 소월과 함께 황톳길 맨발 걷기 데이트에 나섰지만,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소월이 황톳길을 보자마자 "난 절대 못 해. 오빠 혼자 하고 와"라며 거부한 것.

당황한 천명훈은 "여기 건강에 좋고 통증도 완화된다고 하더라"고 설득했지만, 소월은 "차라리 병원에 가는 게 낫지, 한 번으로 무슨 효과가 있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소월이 "이걸 하면 오빠가 뭘 해줄 건데?"라며 협상하듯 묻자 천명훈은 겨우 설득에 성공했고, 결국 두 사람은 맨발로 황톳길을 함께 걸었다.

이후 장소를 찜질방으로 옮긴 천명훈은 더 진지하게 마음을 표현했다. 천명훈은 소월에게 "원초적 질문이긴 한데, 너는 어떤 남자를 좋아하느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소월은 망설임 없이 "잘생긴 남자"라고 답했다.

천명훈은 "우리가 몇 번 만나 봤지 않느냐. 지금까지, 한 순간 정도라도 내가 남자로 보인 적은 있었냐"며 정식 교제를 제안했다. 하지만 소월은 "노래하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남자로 잠깐이라도 느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그런 모습이 감동했다"면서도 "아직까지는 편한 오빠 이미지다. 갑자기 그렇게 들어오면 당황스럽다"며 거절했다.

천명훈은 굴하지 않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한다"며 "앞으로 아홉 번의 고백 기회가 더 남았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