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연 서양화가의 초대 개인전이 전남 강진군 강진아트홀에서 지난 15일 개최돼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작가와의 만남은 19일 오후 4시 아트홀에서 마련된다.
'바다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김 작가는 100호 크기의 대작과 80호, 60호, 20호 등 40여 점의 유화를 선보인다.
김우연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찬란했던 바다를 기린다. 윤슬로 반짝이며 보석보다 화려한 그대를 사모하며 기린다. 바다여 연애하는 연인들처럼 설레고 그립다. 에메랄드 자수정 보다 더 값진 컬러를 선보이며 당당한 모습이 그립다. 바다여 언제나 그 자리에서 반겨주는 고향처럼 그립다"라며 바다를 애찬했다.
김우연 서양화가
경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작가는 진주, 서울, 창원, 프랑스 등지에서 11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경남도전 대상, 한국미협 공로상, 진주예술인상, 경남국제아트페어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도미술대전, 전남미술대전, 광주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충북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남미협 자문위원, 한국전업작가회 경남지회 부상임이사, 국제작은작품미술제 운영위원, 국제환경예술제 조직위원,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중작파 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