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부지 토양오염 정보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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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 건립공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스타필드 사업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창원시에 촉구했다.
경남도당은 지난 15일 논평에서 "지난달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스타필드 창원'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조사 현황·오염 토양 정화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지만 창원시는 '비공개'로 응답했다"면서 정보를 즉각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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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 건립공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 스타필드 사업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고 창원시에 촉구했다.

17일 오후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의 본공사가 한창이다.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는 스타필드 창원의 시공 기간은 2028년 8월 14일까지로 변경됐다./전강용 기자/
스타필드 창원이 들어설 의창구 중동 729번지 일대는 과거 육군 제39보병사단이 주둔했던 곳이다. 토양 오염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 사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오갔던 곳으로, 2019년 이 부지에 대한 토양 정화가 완료됐다.
하지만 민주노동당은 중금속 오염은 한번 정화했다고 해서 모든 우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만큼 시에 토양오염과 관련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
창원시는 단체나 법인, 개인의 경영상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관련자에게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법 조항에 따라 사업 관계자들에게 이 정보 공개에 대한 의견을 물었고, 사업 시공사 측에서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해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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