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성큼' 지소연이 해냈다! 韓 동아시안컵 정상 눈앞... '짜릿' 페널티킥 선제골 '쾅'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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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해냈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결정적인 득점이 터졌다.
특히 3개국 순위 경쟁에서는 한국이 다득점(3골)으로 일본(1골)과 중국(2골)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복귀한다.
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정다빈의 다이빙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흘러나오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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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대만과 맞서고 있다. 우승을 위해선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두 경기를 치른 현재 한국은 2무(3골 3실점)로 4개국 중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대만은 2연패를 기록 중이다.
반면 일본과 중국은 각각 1승 2무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최약체 대만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1승 2무 승점 5점을 기록하게 되고, 승자승 원칙 및 다득점에서 일본과 중국을 앞서 다시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특히 3개국 순위 경쟁에서는 한국이 다득점(3골)으로 일본(1골)과 중국(2골)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복귀한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대만과의 최근 14번 맞대결에서 전승을 거두며 절대 우위를 보이고 있다.
승리가 절실했던 한국은 기존의 포백 대신 공격적인 스리백을 선택했다. 중앙 수비는 고유진(인천현대제철), 김미연(서울시청), 김혜리(우한 징다)가 책임지며, 양 측면에는 장슬기와 추효주(인천)가 배치됐다. 이금민(버밍엄 시티), 지소연, 정민영(서울시청)이 중원을 장악하고, 최전방 투톱 공격진에는 케이시 페어 유진(앤젤 시티)과 정다빈(세종고려대)이 출전했다. 골문은 김민정(인천)이 지키고 있다.

이후 한국은 깊게 내려선 대만의 수비벽을 허무느라 고전했다. 36분에는 장슬기가 뒷공간을 파고든 뒤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중반부터는 대만도 라인을 끌어올리며 역습을 노렸고, 치열한 중원 싸움 끝에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두 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케이시 유진과 추효주를 빼고 문은주(화천KSPO)와 강채림(수원FC위민)을 투입했다.
후반 1분 한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정다빈이 문전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문 오른쪽으로 나갔다. 골과 다름없는 상황이었기에 정다빈은 슈팅이 나간 뒤 얼굴을 감싸 쥐었다.

신상우 감독은 11분 정다빈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김민지(서울시청)를 투입하며 최전방 공격수 변화를 줬다.
한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13분 강채림이 페넡리 박스 안에서 상대 파울을 유도했다.
키커로 나선 지소연이 오른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꽂아 넣었다. 왼쪽 하단을 노린 정확한 킥이었다.
대만전 승리 시 한국은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동아시안컵 우승을 확정한다.

수원=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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