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김승원 "김예성은 김건희의 심부름꾼.. 이익의 최종 목적지는 김건희"

MBC라디오 2025. 7.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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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법꾸라지 尹, 강제구인으로 끌고 와야
- 2021년 김건희 논문 의혹 추적중 집사 김예성 인식
- 김예성? 김건희와 경제공동체인 줄 알았으나 심부름꾼
- 尹의 권력 커지면서 김건희 파워와 이권 추구 커져
- 한국증권금융 투자, 바로 수사 들어가야
- 김예성 압수수색 영장 기각, 깜짝 놀라.. 김건희 인맥 의심돼
- 김예성, 체포영장 나올시 분명히 소환 가능
- 삼부토건, 아직 빙산의 일각.. 김건희 본인 돈도 묻어뒀을 것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진행자 > 지금부터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튜디오에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승원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요새 김 의원님께선 김건희 씨 의혹 전문가로서.

◎ 김승원 > 제가 21대 초선일 때부터 문체위에서 허위 학력이라든가 논문 가지고 파기 시작했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었던 의혹들이 요즘 수사를 통해서 혹은 보도를 통해서 나오니까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 진행자 > 그러세요. 가지고 계시던 의혹하고 지금 수사 결과 하나씩 흘러나오는 거랑 맞아떨어집니까, 정확히?

◎ 김승원 > 저희 의혹들이 거의 맞아요.

◎ 진행자 > 하나하나 짚어 볼까요, 그럼? 일단 그전에 구속적부심. 어떻게 보십니까, 윤석열 씨?

◎ 김승원 > 윤석열 씨는 지금 본인이 이제 사실은 전쟁을 유발시켜서 장기 집권을 획책했다는 그 엄청난 죄를 저지른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법꾸라지'의 기술을 이용해서 '어쨌건 계속 지연시켜 보겠다. 또 특검의 의도대로 따라가지 않겠다.' 이런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분노까지 일어날 정도입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다. 강제 구인 못 하고 있는 상황 어떻게 보세요?

◎ 김승원 > 사실은 구속 영장에는 구인, 끌고 오는 거, 그다음에 구금, 감금시키는 것까지 다 포함되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끌고 올 수 있는데, 사실은 교도관들이 약간 뭐랄까요? 예전에도 그 고발, 민원들이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시달린 그 기억 때문에 자꾸 이제 '특검보가 와서 지휘를 해 달라'. 그런 요청을 하고 있는 것 같고 예전에 독직 폭행이라고 해서, 구금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잘못 건드리면 그걸로 또 고발당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하여튼 너무 그래도 좀 몸을 사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어떻게 해야 됩니까?

◎ 김승원 > 끌고 와야죠.

◎ 진행자 > 집행해야죠.

◎ 김승원 > 예. 근데 이제 또 그게 싫었는지 구속적부심을 오늘 청구해서 내일 모레 잡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일은 윤석열 재판이고 모레 이제 신문기일이 잡히는데 그래서 이 강제 구인도 좀 미뤄진 거 같습니다. 그런 법기술을 아주 그냥 계속 부리는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전공 분야로 가겠습니다. 김건희 씨 얘기로 가겠습니다. 아까 2022년부터 추적해 오셨다 그랬나요?

◎ 김승원 > 2021년부터요.

◎ 진행자 > 21년 논문 때부터. 논문이 의혹 추적의 시작이었군요, 그러니까.

◎ 김승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김예성 씨는 언제 아셨습니까? 그 존재는?

◎ 김승원 > 그때 논문 추적하면서 김예성 씨 존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진행자 > 논문하고 무슨 상관이었습니까, 그때?

◎ 김승원 > 그때 논문 추적하다 보니까 서울대 EMBA 과정이 나오고, 그 논문 자체도 사실은 국가의 보조금을 받아서 쓴 거거든요. 그 논문을 가져가 그대로 자기 석사 논문으로 표절을 했고, 그때 그 논문에 동원된 사람들이라든가 인맥을 살펴봤더니 서울대 2010년도 EMBA 과정이 나왔고, 거기에 도이치모터스 이사라는 직함과 함께 김예성 씨가 등장하게 된 것이죠.

◎ 진행자 > 그러면 그동안 김 의원님이 파악하시는 김예성 씨는 일단 김건희 씨와는 어떤 관계인가요?

◎ 김승원 > 저희는 경제공동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파면 팔수록 집사, 마름, 일꾼, 그런 거.

◎ 진행자 > 그런 거군요. 공동체가 아니고요.

◎ 김승원 > 오히려 김건희 씨의 파워가 커지면서 그냥 심부름꾼인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러면 지금 이따가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여쭤보겠지만요. 경제 공동체라면 이익을 나눠 먹는 건데. 지금 김 의원님 보시기에는 김예성 씨를 거쳐서 결국 최종 목적지는 김건희 씨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김승원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2012년, 13년도 때부터 시작된 일들이었는데 그때는 약간 저는 경제 공동체로 봤거든요. 그 'KBS 오페라 게이트'부터 해서 '도촌동 땅 사건' 등등을 살펴봤을 때는 '어 얘도 지분이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김예성 씨, 2017년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중앙지검장, 그다음에 검찰총장, 대통령 되면서부터는 김예성의 존재가 쪼그라들죠. 김건희 씨의 파워가 훨씬 크고 거의 '심부름꾼이다'. 이렇게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 진행자 > 주로 어떤 심부름을 해 왔나요, 그러면? 집사로서?

◎ 김승원 > 예전부터 하면 이제 KBS 오페라 게이트라고, KBS가 김예성 씨 회사와 함께 투자해서 오페라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KBS가 그 손실을 모두 다 떠안습니다. 그러더니 그 손실을 갖다가 원래 김예성 씨 회사로 줘야 되는데 김예성 씨 요구 사항이 '김건희의 코바나 콘텐츠 거기다 두 번 투자를 해 줘라. KBS가 주관해서.' 그때부터 이제 저희가 파기 시작했죠.

◎ 진행자 > 그게 몇 년도 말씀이시죠?

◎ 김승원 > 2012년도, 13년도 일입니다.

◎ 진행자 > 그때는 김건희 씨가 무슨 권력 때문에? 그 검찰 권력을 업었다고 보시는 건가요? 의심하시는 건가요?

◎ 김승원 > 그때 2012년도 3월 달에 윤석열 총장이 대검 중수부 1과장 이었고.

◎ 진행자 > '그런 이상한 행위가 발생하고 왜곡이 됐던 이유는 윤석열 씨의 검찰 권력이 뒤에 배경으로 있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군요.

◎ 김승원 > 네. 중수부 일과장이었고 특수 1부장, 그다음에 특수 1부장이었고 제가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KBS나 이런 PD 분들이 이렇게 금전수수 갖고 예전에 한번 구속이 많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거랑 시기를 한번 좀 봐야겠는데.

◎ 진행자 > 그래요, 또?

◎ 김승원 > 그래서 이제 그때 PD 분들이 되게 무서워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검사들을.

◎ 진행자 > 그래요. 그 시기랑 한번 또 면밀히 봐야 되겠군요.

◎ 김승원 >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이게 말입니다. 윤석열 씨의 권력의 성장 과정과 김예성 씨가 집사화되고 있는 과정과 그리고 이 모든 부패의 고리의 과정이 딱 맞아 떨어져 가는 거군요, 하나하나.

◎ 김승원 > 계속 맞아 떨어져 가고 있고요. 근데 이제 도촌동의 그 허위 예금 잔고 증명. 그것도 이제 최은순 씨가 땅을 사서 땅 투기를 한 거 아닙니까? 근데 공동 사업자를 쫓아내느냐고 고소 고발을 시켜서 거기도 약간 검찰 권력이 동원이 되었고. 그다음에 파주 요양병원 부정 수급권에도 김예성 씨가 거기 관여를 해서.

◎ 진행자 > 요양 수급권도 최은순 씨의 단독 행위가 아니고, 물론이겠지만.

◎ 김승원 > 김예성 씨가 약간 심부름꾼 비슷하게 운영하던 의사들에 대해서 같이 각서 비슷하게 '내가 책임을 지겠다. 공동 책임을 지겠다.' 이런 각서도 쓰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대출도 받아주고 또 병원 운영 회의에 참여했다는 그런 제보도 있습니다. 그런 관여도 했었고. 그다음에 코바나 콘텐츠에 김예성 씨가 감사 일도 했었고. 김예성 씨, 김건희 씨, 최은순 씨 관련된 그 ESIND, 코바나 콘텐츠, 비마이카, BMC셀&바이 등등 회사들이 주사무소가 다 비슷하거나 이사들이 혼재된, 좀 이렇게 엮여 있는 회사들이거든요. 거기에 김예성 씨 이름이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 진행자 > 김예성 씨는 어떤 행위를 하고 다녔나요, 보면?

◎ 김승원 > 심부름꾼이죠, 뭐. 돈.

◎ 진행자 > 예를 들면 윤석열 씨를 매형이라고.

◎ 김승원 > 매형이라고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진행자 > 그래요?

◎ 김승원 > 네. 근데 이제 김예성 씨가 신안저축은행에 근무했던 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은순 씨 일가, 김건희 씨의 재산 불리기에는 필요할 때마다 자금을 대주는 신안저축은행이 있지 않겠습니까? 거기 이제 박순석 회장 그룹 계열. 거기에 이제 김예성 씨가 신안저축은행 직원으로서 임원으로서 일도 했었고 그래서 그 연결 고리도 되는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렇다면 지금 보면 거의 정말 한 몸처럼 움직였는데요. 왜 경제 공동체가 아니라 집사라고 다시 생각하시게 된 건가요?

◎ 김승원 > 이제 윤석열 측 권력이 커지면서 김건희 씨의 뭐랄까요?

◎ 진행자 > 권력이나 지분이 점점 이권을 확보하려는 욕심도 커지고.

◎ 김승원 > 영업 방식이 넓어지게 되고요. 대통령에 대해서는 저희가 캄보디아 ODA 사건도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김건희 씨가 캄보디아에 갔다 오면서 캄보디아 ODA 예산이 원래 1,000억 대, 2,000억 대였다가 4,500억까지 늘어나게 되고, 그중에 648억 원이 민간 협력 전대차관이라고 그래서 그냥 민간 은행에서 빼먹을 수 있는 그런 차관들이 648억 원이나 캄보디아에 배정이 됐는데. 거기에 도이치 파이낸셜이라고 도이치모터스 관련 회사가 거기다 영업망을 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만약에 이제 이 계엄이 성공하고 윤석열 정권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도이치 파이낸셜이 민간 협력 전대차관이라든가 등등을 통해서 거기서 아마 돈놀이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 의혹이 듭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지금 설명하신 걸 좀 종합해 보면 과거부터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윤석열 씨의 권력을 등에 업고 이권을 추구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군요.

◎ 김승원 > 거리낌이 없었고요. 최은순 씨라든가 김건희 씨 오빠는 약간 부동산이라든가 병원, 물적인 쪽으로 돈을 많이 추구했던 거 같고, 김건희 씨는 주가 조작이라든가 이런 쪽에.

◎ 진행자 > 분업화돼 있군요, 약간.

◎ 김승원 > 그러니까 전문화가 돼 있는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김승원 > 그래서 이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도 있고 그다음에 그 전환사채 싸게 매입한 것도 의혹도 있고. 그다음에 삼부토건 주가 조작에도 굉장히 깊숙히 관여가 된 거 아닙니까? 윤석열이 거기다 국가 권력을 이용해서 주가 조작을 도와줬다는 거, 그런 의혹 아니겠습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주식이라든가 자금, 돈 쪽으로는 김건희 씨가 주로 역할을 했던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렇다면 아까 그 김예성 씨의 렌터카 업체 말입니다.

◎ 김승원 > 비마이카, 현재는 IMS모빌리티.

◎ 진행자 > 거기도 아주 기업들이 말도 안 되는 투자를 했습니다.

◎ 김승원 > 말도 안 되는, 자본 잠식 회사였죠.

◎ 진행자 > 그렇다면 그것도 다 약점이 있는, 어떤 약점이 있지 않을까를 추정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시죠? 그게 또 약간씩 드러나고 있고요.

◎ 김승원 > 네. 지금 이제 보도된 것만 해도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T, 카카오택시 관련해서 이제 공정위 257억 원 과징금 그런 현안도 있고, 또 분식회계 관련된 그런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효성은 경영진 비리 폭로로 인해서 오너 리스크 수사 받을 그럴 목전에 또 처해 있던 약점이 있었고. 그다음에 키움증권은 저희는 아직 의혹인데 라덕연 사태 때문에 이것도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하는 제보가 있고요. 그다음에 신한은행 건이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신한은행이 더존비즈온이라는 회사와 함께 네 번째 인터넷 뱅킹 사업을 하려고 같이 이제 협업을 쭉 해왔었는데, 그 더존비즈온 자회사 대표가 황상무 씨라고 예전에 윤석열 정권하에서 시민사회수석.

◎ 진행자 > KBS 앵커 출신.

◎ 김승원 > 예. 시민사회수석을 했던 분인데 이분이 더존비즈온 거기에 자회사의 대표로 있었고, 더존비즈온 회사 대표와는 그 춘천고 동문이었다라고 하는 사실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이 의혹도 사실은 좀 파 봐야 됩니다. 신한은행이 30억을 넣었거든요. 그것도 작은 돈이 아닌데 왜 거기다 넣었을까?

◎ 진행자 > 그러니까 지금까지 나오는 거는 어떤 약점이 있거나, 특수한 관계에 있거나.

◎ 김승원 >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

◎ 진행자 > 인허가를, 이익을 추구할 사안이 있었거나 약점이 있거나.

◎ 김승원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이 모든 것은, 약점이라는 건 또 검찰에 가장 취약할 것이고요.

◎ 김승원 > 검찰이죠, 검찰이고요.

◎ 진행자 > 그러니까 이런 권력을 이용한 영리 행위가 완전히 체화돼 있었던 거 같은데요, 보면.

◎ 김승원 > 거의 인생이 돈을 벌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목적을 그렇게 두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직 그냥 그들의 행동이라든가 과정을 보면 다 돈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다음에 여기 한국증권금융이라고 IMS모빌리티에 50억,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사실은 준공공기관인데요. 저희 피감기관이기도 하고. 거기도 '카카오랑 효성이, 신한이 하니까 우리도 했다'라고 이렇게 변명을 하는데 이런 한국증권금융처럼 준공공기관, 금융기관이 거액을 투자할 경우에는 충분한 근거와 자료를 갖고 해야 되는데 이렇게 '다른 기업이 투자하니까 우리도 했다'라고 변명한 걸 봐서는 이거는 바로 수사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이건 아직까지는 수사가 끝나지 않아 추정의 영역이겠지만요.

◎ 김승원 > 이제 소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윤석열 씨도 이 모든 걸 알고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윤석열 씨를 배경으로 해서, 알아서 어떤 이권을 추구했다고 추정하십니까?

◎ 김승원 > 아직 나와 있는 상황으로 봐서는 윤석열 씨는, 사실은 이 돈 불리는 문제는 그냥 김건희 씨가 알아서 한 것이 아닌가. 다만 문제가 생길 때만. 예컨대 예전에 윤우진 세무서장 그거에 대해서 이남석 변호사를 추천해 주지 않았습니까, 변호사로. 그래가지고 예컨대 도피했다 들어온 사람을 불구속으로 풀어 준다든가, 그런 일을 할 때만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그다음에 이번에 순직 해병 사건도 격노했다는 거 아닙니까? 원래부터 친했던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김건희 씨가 소스를 주면 그걸 갖고 그냥 자기 권력 갖고 막.

◎ 진행자 > 소스를 주면 별다른 들여다보지 않고.

◎ 김승원 > '어 그래' 그러면서 봐주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 진행자 > 김예성 씨 압수수색 영장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승원 > 이런 경제공동체라든가 머슴의 관계를 알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안 할 리가 없는데요. 특히나 법원은 압수수색 영장은 99% 발부 아닙니까? 지난 4년 동안 내내 그래왔거든요. 기각 치는 거 보고 저는 깜짝 놀랐고.

◎ 진행자 > 왜 그럴까요?

◎ 김예성 >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근데 김건희 씨가 법조와도 굉장히 인맥이 두텁다라는, 오히려 윤석열 씨보다는 두텁다라는 것이 있고.

◎ 진행자 > 검찰 쪽 말고 저 사법부 쪽에서도요.

◎ 김승원 > 사법부 쪽에도. 예. 그다음에 이제 2~3년, 3~4년 전에 이제 그 보도가 된 법조인들이 있거든요. '항상 불러다가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그랬다' 그러더라고요. 그런 인맥 혹은 대법원장의 입김 영향력 그런 것까지 자꾸 의혹의 눈을 갖고 보게 됩니다. 좀 안타까운 현실이죠.

◎ 진행자 > 집사 김예성 씨의 소환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 김승원 > 지금 이제 체포 영장을 15일 날 청구했으니 오늘이나 내일쯤 나와야 되는데, 나오게 되면 여권 무효화가 되고 그러면 한국과 베트남은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이 되어 있어서 당연히 베트남 경찰들도 이제 사실 잡으러 다닐 텐데. 아마 한국에서도 이제 경찰이 파견이 될 겁니다. 그러면 시기는 문제이나 분명히 잡아올 수는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어제 오늘은 건진법사 비밀 법당 때문에 또 화제가 됐었는데. 건진과 김건희 씨는 어떤 관계라고 추정하십니까?

◎ 김승원 > 건진 법사가 코바나 콘텐츠 명함을 들고 다닌 게 또 보도가 되고 그랬는데, 거기는 제 전공은 아닌데. (웃음) 엄청 친하더라고요. 근데 공천 주고 이런 데 의혹 관여했다는 거 봐서는 역시.

◎ 진행자 > 제가 하나 궁금했던 거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요. 너무나 노골적으로 이권에 개입하고 권력을 이용해서 이런 걸 과연 어떻게 저렇게 노골적으로 하는가 봤더니. 지금 김 의원님 설명을 듣고 나니까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과거부터 관행적으로 이권을 그런 식으로 추구해 와서 권력을 이용한 이권 추구의 위험성이나 심각성을 몰랐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냥 무조건 하고 본다는 생각도 들고요.

◎ 김승원 > 공적 마인드가 없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끼리끼리 조폭 문화. 나와 예컨대 인연이 있거나 뜻이 맞거나 그런 사람들은 법을 떠나서 자기가 다 해 줄 수 있고, 그렇게 해 줘도 아무런 수사라든가 처벌을 받지 않는다.

◎ 진행자 > 그동안 권력이 있었으니까요.

◎ 김승원 > 그러니까 검찰 권력이 얼마나 비대하면. 예컨대 예전에 특수부 부장 검사가 뇌물을 계좌로 받지 않았습니까? 자기네들은 압수수색 안 당한다.

◎ 진행자 > 계좌에 찍혀도 상관없다.

◎ 김승원 > 상관없다. 그런 오만함이 몸에 배어 있는 거죠.

◎ 진행자 > 1분 정도 남았는데 삼부토건의 본질은 가장 핵심적으로 뭡니까? 보시기에.

◎ 김승원 > 삼부토건은 정말 국가 권력을 이용한 사익 추구인데 지금 거기에 빙산의 일각만 나와 있다라고 보여지고.

◎ 진행자 > 빙산은 뭔가요, 보시기에?

◎ 김승원 > 빙산은 역시 거기에 관여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느냐. 거기에 저는 김건희 씨도 있다라고 보는데요.

◎ 진행자 > 직접 관여를 했을 것이다.

◎ 김승원 > 예. 거기에 이제 돈을 묻어뒀을 것이다.

◎ 진행자 > 돈도 직접 들어갔을 것이다.

◎ 김승원 > 네. 남 좋은 일만 시키진 않았을 것이다. 젤렌스카 여사 부르고. 그다음에 뭐.

◎ 진행자 > 직접 자기 사업이었을 것이다.

◎ 김승원 > 차관도 1억 달러 무상 공여도 주고 그래서 한 4억 달러 줬거든요. 차관도 막 27억 원, 4조 원이 넘는.

◎ 진행자 > 삼부토건은 삼부토건은 자기 사업이었을 것이다.

◎ 김승원 > 자기 돈도 묻어놨을 것이다.

◎ 진행자 > 충격적입니다.

◎ 김승원 > 그렇게 보여집니다.

◎ 진행자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승원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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