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돼지농장서 ASF 발생…4개월만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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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6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돼지 폐사 신고에 따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ASF로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ASF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해 파주지역 소재 양돈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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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사 신고 후 정밀검사 결과 확진
경기 연천·양주·김포·고양 등 5곳
18일 오후 8시까지 ‘스탠드스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16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한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3월 경기 양주에서 ASF가 확인된 이후 4개월 만이고 올들어 전국 4번째다.
해당 농장은 2500여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수본은 돼지 폐사 신고에 따라 정밀 검사를 한 결과 ASF로 최종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했다. 이어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ASF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해 파주지역 소재 양돈농장과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한다. 이와 함께 수요일인 16일 오후 8시부터 금요일인 18일 오후 8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 파주와 인접 시·군 4곳(연천·양주·김포·고양)의 양돈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스탠드스틸)’을 발령했다.
중수본은 해당 기간 이들 지역을 집중 소독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ASF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돈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입산과 영농활동 자제, 축사 출입 때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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