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대학 선배 김희선 처음 보고 심장 덜컥 ‘와 정말 예쁘다’”(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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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대학교 선배 김희선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
박병은은 "김희선 선배가 방송 활동 때문에 1년 늦게 저희랑 수업을 들었다. 우리 38기 동기들이 '김희선 선배'라고 난리가 났다. '선배님 밥 사주세요'라고 하니까 김희선 선배가 '그래 다 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했는데 다 우르르 나가는데 난 강의실에서 안 움직였다"라며 "심장도 아프기도 하고 뭔가 우르르 가는 게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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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병은이 대학교 선배 김희선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
7월 16일 ‘나래식’ 채널에는 ‘오빠 이러시면 저 오해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오빠가 다닐 때 잘된 후배는 하정우 씨랑 또 누구있나”라고 물었다. 박병은은 후배 김강우와 1년 선배 김희선을 꼽았다.
박병은은 “그때 예고에서 중앙대를 딱 들어갔는데 가장 심장이 덜컥했던 때가 김희선 선배를 강의실에서 만났을 때다. 그때 드라마로 최고로 핫했다. ‘와, 정말 예쁘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병은은 “김희선 선배가 방송 활동 때문에 1년 늦게 저희랑 수업을 들었다. 우리 38기 동기들이 ‘김희선 선배’라고 난리가 났다. ‘선배님 밥 사주세요’라고 하니까 김희선 선배가 ‘그래 다 와.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했는데 다 우르르 나가는데 난 강의실에서 안 움직였다”라며 “심장도 아프기도 하고 뭔가 우르르 가는 게 약간 자존심도 상하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 가면 그때 가야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김희선 선배가 텅 빈 강의실에 혼자 딱 들어오더니 ‘야! 박병은. 너 안 가?’라고 했다. 내가 ‘안 갑니다’라고 했다. 그때 중2병이었다. 안 갔다. 혼자 반계탕에다가 소주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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