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도 극찬, 'MLB 홈런 1위' 스위치 히터 포수에 "정말 특별한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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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다.
후반기를 앞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타점 1위는 오타니 쇼헤이도, 애런 저지도 아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21년 살바도르 페레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포수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인 48개를 가뿐히 제칠 수 있다.
랄리에 이어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2위(35개)에 있는 저지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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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다.
후반기를 앞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타점 1위는 오타니 쇼헤이도, 애런 저지도 아니다. 94경기 타율 0.259 38홈런 8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0을 기록한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랄리다.
이미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지난해 34개)을 훌쩍 넘겼다. 메이저리그 역대로 봐도 눈에 띄는 기록이다. 베리 본즈의 메이저리그 전반기 역대 최다 홈런인 39개와 단 하나 차이다.
랄리의 포지션이 수비 부담이 큰 포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게다가 랄리는 오른쪽, 왼쪽 타석에 모두 설 수 있는 스위치 히터다.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선 우승까지 차지했다. 1985년 시작한 홈런더비 역사상 포수가 정상에 오른 건 랄리가 처음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21년 살바도르 페레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포수 단일 시즌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인 48개를 가뿐히 제칠 수 있다. 애런 저지의 아메리칸리그 역대 1위 홈런(69개)도 넘을 확률이 높다.
랄리에 이어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2위(35개)에 있는 저지도 놀랐다. 저지는 "랄리가 해낸 업적이 정말 놀랍다. 특히 그의 포지션이 포수라는 점에서 더 그렇다. 또 스위치 히터이지 않나. 난 한쪽 스윙만 관리하면 되는데, 랄리는 양쪽 스윙 다 신경 써야 한다"며 "거기에 투수진까지 이끌어야 한다. 정말 대단한 성취라고 생각한다. 그는 매우 열심히 하는 선수다"라고 감탄했다.
두 선수는 16일 펼쳐진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를 대표해 나란히 올스타에 뽑혀 한 팀에서 뛰었다. 저지는 "랄리와 대화를 나눈 건 많지 않다. 그러나 조금 지켜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재능을 지닌 선수란 걸 알 수 있었다. 시애틀은 그런 그를 팀의 리더로 두고 있으니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난 항상 랄리를 응원한다. 우리(뉴욕 양키스)와 경기할 때 빼고"라며 랄리의 실력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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