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어 이연복까지…알만한 분들이 왜 이러나[이슈S]

정혜원 기자 2025. 7. 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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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들이 연이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백종원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연복이 출시한 제품이 위생 이슈에 휘말렸다.

이연복에 앞서 셰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던 백종원은 최근 들어 잇단 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외에도 백종원은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제품 품질 논란, 원산지 표기 오류, 축제 현장의 부적절한 집기 사용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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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왼쪽), 이연복. ⓒ곽혜미 기자, 목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명 셰프들이 연이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백종원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연복이 출시한 제품이 위생 이슈에 휘말렸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남양주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놀다푸드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더목란이 판매 중인 즉석조리식품이다. 더목란은 이연복 셰프의 브랜드다.

식약처는 이 제품이 세균수·대장균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의 소비기한은 2026년 7월 7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에 경기 남양주시청은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회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이연복 셰프는 직접 사과하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16일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저를 믿고 제품을 구매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해당 제품은 전량 폐기함은 물론 앞으로 일절 유통되는 일이 없도록 판매, 생산 중단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연복의 '한우 우거지 국밥' 제품을 구매하신 고객들께는 구매처를 통한 환불 및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겠다. 이번 사안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 이연복(왼쪽), 이연복의 복주머니 한우 우거지 국밥. 제공| 목란, 식약처

이연복에 앞서 셰프는 물론 방송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던 백종원은 최근 들어 잇단 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더팩트에 따르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충남 예산시장에 유사한 상호의 점포를 개업해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특허청에 고발당했다.

고발장에는 백종원이 사업자로 등록된 식당이 예산시장 내에서 운영 중인 식당과 유사한 상호로 지난해 10월 새로 출점했고, 이는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고발인은 간판, 외관, 영업 방식 역시 유사하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이 외에도 백종원은 최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제품 품질 논란, 원산지 표기 오류, 축제 현장의 부적절한 집기 사용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은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총 14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러 논란이 확산되자 백종원은 지난 3월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사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기업인으로서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알렸다.

▲ 백종원. 출처| 백종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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