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신 대상' 지목된 송언석 "당 위한 충정으로 생각"
박희재 2025. 7. 16. 19:28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당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충정'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혁신안은 혁신위 숙의를 거쳐 의결하고, 비대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승인 권한이 비대위에 있는 만큼, 최종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송 위원장은 이어 윤 위원장과 불협화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갈등 관계가 있는 것처럼 곡해하고 프레임을 씌우려는 경향도 있을 거라고 일축했고, 최근 '윤 어게인' 국회 행사와 관련해선 당과는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쇄신 대상으로 지목된 윤상현 의원은 당을 위해 쓰러질 각오가 있다며 혁신위원회로 불러 달라고 답한 반면, 장동혁 의원은 선거 때만 쓰고 버리는 것이 혁신이라면 더는 희망이 없다며 윤 위원장의 요구를 '오발탄'이라 비판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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